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앞 도로에는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만 운행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관내에서 처음 설치된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6일 정오 개통했다고 밝혔다.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기존 4차로를 2차로로 줄여 보도 폭이 훨씬 넓어졌으며 차로에 대중교통과 긴급차량의 통행만 허용된다. 승용차 운행이 금지된다.
시는 또한 연세로 내 보행
친환경 어쿠스틱 밴드 민트그린이 7일 미니앨범 ‘너는 걸작품’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소셜크라우드펀딩인 ‘유캔펀딩’을 통한 팬들의 참여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보사노바, 랩, 발라드, 라틴 등 어쿠스틱 음악의 역량을 넓혔으며 모든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의 재미를 살렸다. 타이틀곡 ‘너는 걸작품’ 외 5곡이 수록됐으며, 골목
서울 상암동 DMC단지가 매주 토요일 음악과 뮤지컬, 퍼포먼스 등 갖가지 공연의 장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상암 DMC단지 입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열린 예술극장'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DMC홍보관 앞 가설무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열린 예술극장은 재능 나눔봉사단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우선 8일에는 뮤지컬형식의 극공연과 노래, 춤
인디밴드 민트그린이 열린예술극장 재능나눔봉사단 공연에 꾸준히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열린예술극장 재능나눔봉사단은 서울 시내 곳곳 생활 주변 (공원,거리,하천 등)에서 연극, 재즈,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민트그린은 지난달 서울 신청사와 서울광장에서 열린 정책박람회에서 재능나눔
서울시가 시내 48여 곳에서 주말마다 재능나눔봉사단이 공연하는 ‘열린예술극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19일 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재즈 즉흥연주회가 열린다. 오후 4시30분부터는 인디특화공간인 서서울호수공원 문화데크광장에서 ‘피터캣츠’의 공연이 마련된다.
21일 오후 4시에는 포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가 사랑하는 서울'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교육, 보육, 주거 등 시민의 '3대 걱정거리'를 해소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선4기에 이뤄온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Top5'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시민의 작은 소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