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기초연구 주요 인사 중 기초연구진흥협의회 위원장 및 위원 6명, 기초연구연합 회장, 기초과학학회협의체 회장, S·ERC 협의회장, MRC 협의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기초연구 육성을 위한 노력을 연구 현장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의 기초연구 투자 및 포트폴리오 개선 방향 등 기초연구 전반에 대한...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신문망은 1억800만 위안(약 196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천루구이 전 선전시장의 공개 심리가 전날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현지 매체들은 그가 선전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패 척결과 청렴한 공직 업무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재판에서 천 전 시장은 뇌물 수수 혐의를 인정하고...
독일의 경우 유럽연합(EU) 지침에 따라 2030년까지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325개 업체(893개 사업장)에 총 8억3300만 유로(약 1조1700억 원)를 지원했다.
대한상의는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혜택을 확대해 기업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와 해외에 사업장을 보유한 대기업 A사는 탄소중립을 위해 해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와 함께 전경련회관에서 '제3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한미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협력 과제 점검 △글로벌 공급망 탄력성 재구축 △첨단전략기술 한미협력 및 글로벌 디지털 규범 형성...
이날 제1차 토론회는 연구실안전법을 제정한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우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한민구), KAIST총장(이광형), 충남대학교총장(이진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김장성),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주세돈) 등 과학기술계 대표들이 참여했고, 연구실 안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는 13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및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기한림원)과 공동으로 ‘대학의 기술 사업화 및 교원 창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식재산 활용 분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최근 기술 기반 창업 분야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교원 창업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의 다양한...
문제의 단체는 '국제 학술·연구·산업연합'(IARIA)다. 미국의 오라리아 도서관 사서 출신인 제프리 빌이 자체적인 평가로 악덕 학회지·출판사로 분류해 올린 명단(빌즈 리스트·Beall‘s list)에 IARIA의 이름이 올라 있다.
과기정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해당 학회가 부실학회라고 확정하기는 어렵고, 해당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이유만으로 부실학회라고...
중국식품포장(2009∼2013), 웨이포트(2010∼2017)는 스스로 상장폐지를 신청해 한국 증시를 떠났다.
또 화풍방직(2007∼2015)은 시가총액 미달로, 연합과기(2008∼2012), 중국원양자원(2009∼2017), 성융광전투자(2010∼2012), 중국고섬(2011∼2013)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됐다. 차이나하오란(2010~2019)은 관리종목 지정 뒤 분기보고서를 기한까지 내지 않아 퇴출당했다.
86%)나 컬러레이(+5.87%) 등은 올랐다.
이날 차이나그레이트는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이날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앞서 국내에 상장됐던 중국기업 중 중국고섬, 연합과기, 성융광전투자, 중국원양자원 등은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거쳐 상장 폐지된 바 있다.
한국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연합(K-STAR)과 프랑스 공과대학 연합(INSA Group)은 학생교류 증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 연합으로 체결하는 첫 다자간 협약으로 한국의 5개 대학과 프랑스의 6개 공과대학의 참여를 통해 대학별로 연간 4명, 양국 40여 명의 학생이 상호교류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구체적으로 공동연구 활동, 공동 워크숍...
현재까지 국내 증시에서 상장폐지된 10개 중국 기업 중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된 곳은 △연합과기 △성융광전투자 △중국고섬 △중국원양자원 △완리 등 모두 5곳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차이나하오란의 경우 종속회사의 영업정지를 늑장공시하는 등의 문제로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다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6일 차이나하오란에 올해 12월...
2008년에 상장한 코웰이홀딩스유한공사와 연합과기는 각각 2011년, 2012년 증시에서 사라졌으며, 2009년 상장한 중국원양자원, 중국식품포장도 모두 증시에서 퇴출됐다. 이후 상장된 웨이포트, 성융광전투자, 중국고섬도 몇 년 만에 상장 폐지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으로 남았다. 중국고섬은 싱가포르 회계법인 어니스트영(E&Y)이 회계감사 중 은행잔고...
일각에서는 유럽연합(EU)이 해외 투자에 대해 중국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개방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리슈푸 지리 회장은 성명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전기자동차업체가 되는 길에 다임러와 동행하고 싶다”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는 ‘전략적 비전’에 따른 것”이라며 “21세기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국정원 개혁발전위원회 산하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국정원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관련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문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김명자 과기총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이같은 의혹을 조사했다.
검찰은 조만간 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혐의...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해 과기정통부 청사를 돌며 직원들과 직접 인사를 마친 박 본부장은 마지막으로 오전 11시 30분께 1층 기자실에 들러 출입기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눴다.
박 본부장은 산적한 과학기술계의 현안과 '황우석 사태' 연루 문제 등에 관한 질문을 받았지만 "잘 부탁드린다", "나중에 또 설명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
과기연구회 이사장은 이사장 추천위원회가 먼저 후보자를 복수로 추려 미래부에 제출한다. 이후 미래부 장관이 이들 중 적임자를 골라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이변이 없다면 대통령은 미래부 장관이 추천한 후보자를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방식이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임 이사장에 문길주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상목 전 미래부 1차관...
지난 2011년 상장 두 달 만에 1000억 원대 분식회계 사실이 드러나 상장 폐지된 고섬 사태와 2010년과 2012년 회계 문제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고 퇴출된 성융광전자, 연합과기 사태는 중국 기업들이 시장에서 외면받는 계기가 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헝셩그룹은 상장 일정이 한 차례 연기되거나 공모주 청약이 미달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올 들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기총회)가 2017년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2003년 첫 상이 제정된 이후 임상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히 선정돼온 의학과 약학분야 수상자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올해 역시 나오지 않았다.
미래부와 과기총회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상엽(53) 한국과학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