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GOP(일반전초) 부대를 방문해 부대 내 장병에게 아이스 커피를 제공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4일 스타벅스 연천전곡DT점에서 육군 제5보병사단과 커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커피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이달 6일 국방부와 맺은 ‘히어로(Hero)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가오는 국군의 날을 맞아 전방부대GOP에서...
특히 황 권한대행은 지난달 26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육군 25사단(경기 연천군) GOP 부대를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여러분의 늠름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마음 든든했다”고 소감을 점했다.
이어 “지금도 우리의 안보환경은 매우 엄중하다”며 “여러분의 두 어깨에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의 안전이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오전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정신적ㆍ물리적 대비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이 된 이후 전방부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육군 28보병사단은 현재 경기도 동두천시와 연천군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GOP부대다. GOP부대는 최전방을 책임지는 사단으로 철책선 및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GP 근무를 책임진다.
또한 이 사단 신병교육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위치해 있다.
이 부대는 일명 ‘태풍부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윤 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으로 인해 부대 명예가...
군 부대의 총기 사건은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에게도 심각한 후유증을 안겨준다. 지난 2005년 경기도 연천 육군 28사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경우 당시 희생자 유가족들은 물론, 동료들도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탐사 플러스’ 취재진은 43년 전 베트남 전쟁 당시 은폐됐던 한국 파병부대 내 총기 난사 사건도 추적했다. 파견 임무에...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2005년 연천 GP 총기난사 사고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05년 6월 19일 오전 2시 30분께 경기도 연천군 중면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GP 내무반에서 육군 모 부대 김모(22) 일병이 수류탄 1발을 터뜨리고 K-2소총을 난사, 소대장 김모(26· 학군 41기) 중위와 소대원 7명 등 모두...
GOP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숨지게 했다는 점에서 형법상 살인죄와 군 형법상 상관살해죄 등의 적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관살해죄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해진다.
2005년 5월 19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모 부대 경계초소(503GP) 생활관에서 수류탄 1발을 던지고 소총을 난사해 8명을 숨지게 한 김모 일병과 2011년 7월 4일 인천 강화도...
제작진은 또 이날 오후 방송 예정인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5사단 열쇠부대 편에 등장하는 GOP 부분을 재편집하고 있다.
21일 오후 8시 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내 GOP에서는 경계근무를 서던 임 병장이 K-2 소총을 난사,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수위는 이어 오후엔 외교국방통일분과가 경기 연천의 전방부대인 육군5사단을 찾아 ‘GOP(일반전방초소)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운영실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전날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불가능’ 선언으로 남·북간 긴장 수위가 높아질 우려가 크다는 점에서 이날 인수위의 안보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3차...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1일 “인수위 현장방문 첫날인 24일 외교국방통일 분과가 경기도 연천 소재 전방 사단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방문 목적은 GOP(일반전방소초) 경계 작전 부대의 대비 태세 확인과 격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방문 첫날 전방부대를 택한 것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4일에는 정무 분과가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