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통신사 업무협약 체결
△국립대 연구인프라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교육부 공동)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 설명회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고속기관 등의 정비확인을 위한 지침」 개정
12일(목)
△해수부 장관 07:30...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워크숍 개최
△햇과일 출하동향 및 여름철 채소 수급동향 등
△식품부, 외식산업 발전 간담회 개최
23일(화)
△농식품부 장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K-Food+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서울)
△식물방역법 하위규정 시행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농식품부, 한우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미국은 유럽연합(EU) 등과 공동으로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을 잇는 철도를 정비하는 ‘로비토 회랑’ 사업을 추진한다.
로비토 회랑은 앙골라 대서양 연안에 있는 로비투 항구와 구리, 코발트 등 광물 자원이 풍부한 잠비아와 DR콩고를 연결하는 약 1300km의 철도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앙골라로서는 최초의 다자 간 프로젝트다. 빅토르 길리엘름 앙골라...
또 공단 지사‧센터에서는 지역 전문정비업체와 합동으로 선박 안전진단서비스를 하고 최근 잇따른 연안여객선 기관손상 사고로 올해부터 연안여객선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지사별 영세 어촌계를 대상으로 자체 선발한 어선 1020척과 지역별 연안여객선 95척이 대상이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기관손상 사고는 작은 결함이 전복‧충돌‧화재 등과 같은...
필리 조선소, 美 상선 50% 이상 공급세계 최대 방산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한화시스템ㆍ한화오션 시너지 기대
한화그룹이 함정 유지ㆍ보수ㆍ정비(MRO) 사업 역량을 강화하며 미국 조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오션이 보유한 친환경 선박 기술, 스마트십 기술 등을 접목해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로 탈바꿈시켜 나갈...
해양 경비함 6척, 연안 경비함 8척 등 특수선 17척도 새로 건조한다.
업계에서는 특수선 분야의 강자인 HD현대와 한화오션이 포르투갈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잠수함, 이지스함, 호위함 등 첨단 무기체계뿐만 아니라 MRO(유지ㆍ보수ㆍ정비) 등 해양 플랫폼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국 해군의 함정을 최적 상태로 유지할 수...
농업진흥지역 정비·활용 현장 방문(진안)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15:00 계란유통센터 현장점검(평택)
△개정「동물보호법」 및 하위법령 공포·시행(석간)
△소규모(3㏊이하) 농업진흥지역 정비 계획시행(석간)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을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23일(화)
△공정위 위원장 11...
해수부는 올해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연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11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총 151개소의 후보지를 신청받아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및 최종선정위원회를 거쳤다.
우선 유형①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에는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전라남도 진도군 서망항, 경상남도 거제시 죽림항 등...
아울러 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정주지원금 인상 지원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살고 싶은 서해 5도’를 조성하고 ‘인천형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서 여·야·민·정의 범시민협의체 운영을 통한 공항경제권 선도사업 추진, 항공정비 기업유치를 통한 항공기 정비(MRO) 시장 선제적 확보, 도심 항공교통(UAM) 체계 도입을 위한 인천형 실증 시범사업 추진, 백령공항...
대양 3단계(원격제어, 선원 미승선), 연안 2단계 수준(원격제어, 선원 승선)의 상용화를 실현하고 기술개발, 해상실증, 기술표준 등 전 주기에 걸쳐 세계 시장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탈탄소·스마트화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해 연간 3000명 이상의 조선 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내년 판교와 거제에 ‘미래혁신 인재 양성센터’를 신설한다. 또...
쟁점사업에는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잼버리·대통령실 이전 사업을 비롯해 국가하천정비(237억원)·국가하천유지보수(216억원)·연안 정비(60억원) 등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 이월액이 비교적 크게 발생한 사례를 포함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 추진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뉴딜펀드 등의 저조한 실집행률, 경항공모함...
등을 정비했다.
또 이용객들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52개소를 선정ㆍ운영한다.
지자체는 바가지요금 및 자릿세 부과 등 부당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단속할 예정이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연안해역 관찰 결과와 오염수...
현재 공단은 선박검사를 위해 전국 400여 개 항‧포구에 산재한 약 10만 척의 연안 선박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5월 기준 전국 선박검사 현장(18개 지사, 2개 출장소)에 근무하는 검사원 수는 190명으로 검사원 1인당 연간 1274건에 달하는 검사를 해야 한다. 사실상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5건을 검사하는 셈이다.
법정 검사 외 무상점검 서비스까지 더하면 건수는 더...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미꾸리과 어류인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반도와 거금도, 여수 금오도 등 남해 연안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한다. 미꾸라지처럼 가늘고 길쭉한 형태로 3쌍의 수염과 몸 옆에 13~19개의 줄무늬가 있으며, 길이는 약 5㎝ 내외이다. 하천 정비공사 등 서식지 감소와 서식 환경 악화로 멸종위기에 몰렸다.
국립생태원은 2019년부터...
실제로 작년 10월 9.77톤급 연안어선 진성호 사건의 경우 주기관이 손상된 상태에서 시동을 시도하다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 MTIS의 지리정보시스템(GIS)과 해양사고 재결서 키워드 분석을 통해 기관손상 사고 다발 해역과 사고 주요 원인을 파악했다.
GIS 분석 결과, 최근 5년간 5월 기관손상 사고는 주로 서해와 남해에서 발생했다. 서해는...
그간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을 위해 △안전관리체계 정비 △여객·화물관리 강화 △선박·설비기준 강화 △교육·안전문화 확산 등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선사-운항관리자-해사안전감독관-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4중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정부 소속 해사안전감독관이 선사와 운항관리자를 지도·감독해 안전관리의...
정부가 재해위험이 큰 해안의 토지를 매입해 공원 등 완충구역을 만드는 연안정비사업에 나선다. 올해 2개소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며 개소당 4억 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재해 완충공간을 확보하는 ‘국민안심해안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안재해 위험이 큰 해안지역에 완충공간을...
아울러 해양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7년까지 대형 실증 시설을 갖춘 연안·항만 방재연구센터를 조성한다.
해수부는 이번 방안을 통해 2032년까지 항만·어항 시설의 안전성을 98%까지 확보하고 취약지구도 94%까지 정비한다는 목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항만과 어항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기 때문에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항만 및 배후권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