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이 2부 예식 드레스로 갈아입은 김연아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에는 “형부 눈에서 꿀 떨어진다. 두 분이 너무 선남선녀라 보는 제가 다 흐뭇”이라는 자막을 적기도 했다.
최다빈은 “너무 예쁜 결혼식이었다”며 “어른들이 결혼식에 가서 왜 눈물을 흘리는지 그 마음을 조금 알 것 같다”고 결혼식 참석 소감을 밝혔다.
영상 말미 최다빈은 결혼식 후 화제를 모았던...
형광색 드레스에 형광색 깃발을 들고 연기를 펼쳤다.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 탱고(망각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펼친 그는 연기 도중 깃발에 넘어질 뻔 하는 등 시종일관 금메달리스트답지 않게 제대로 된 연기를 선보이지 못했다.
반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피겨여왕' 김연아는 갈라쇼에서 인류의 평화를 노래하는 '이매진'을...
지난달 7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입었던 검정색 벨벳 드레스대신 검정색과 보라색이 조합된 드레스로 의상이 바꼈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처음 디자인하고 제작했을 때와 달리 현장에서는 그 느낌이 안 나오더라"라며 "대회가 2번 남아있는 만큼 이번에는 다른 스타일로 변화를 줬다"고 의상 교체 이유를...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경기일정
‘피겨 퀸’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에 이어 김연아가 6일 출전하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일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MBC는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쇼트 프로그램을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3조에 속한 김연아는 전체 15번째로 경기에 참여한다. 경기일정에 따라 오후 10시 57분...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이 화제다. 6일(한국시각)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드레스 리허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함께 의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의 역대 드레스가 화제다.
이날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쇼트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비즈가 돋보이는 노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