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혁신 기술력을 검증해 선정한 대학, 제약기업, 의료기관, 스타트업 등의 전시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차의과학대학교 정보의학연구소가 참여해 각각 디지털헬스 및 의료데이터 연구 성과를 전하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 국내 최대 서비스로봇을 운용 중인 한림대의료원 커맨드센터는 서비스로봇...
기초의학상은 최형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 임상의학상은 목정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중개의학상은 윤승용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교실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이자의학상은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했다. 매년 ‘기초의학’...
이번 임상시험에는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 뇌졸중센터장인 라울 노구에라(Raul G. Nogueira) 교수, UCLA 의과대학 뇌졸중센터장 데이비드 리베스킨드(David S. Liebeskind) 교수가 임상 연구자로 참여한다.
노구에라 교수는 혈관중재신경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뇌졸중 혈전제거시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임상시험을 주도하면서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김은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은 12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박상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강사, 이효정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효정 연구교수, 김수민 성균관대학교 지능형정밀헬스케어융합전공 학생, 김진희 경희대학교 융합생명의약학과 학생, 오수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생이 수상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학문후속세대 여성과학자 특별 심포지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학문후속세대 여성과학자 6명이 항암...
이번 연구는 유창훈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신진호 병리과 교수와 이충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구팀 주도로 1차 화학항암제 투약 후 2차 이상의 치료로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도암 환자 3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루닛 스코프 IO를 활용해 담도암 환자들의 종양침윤림프구(TIL) 분포를 평가...
김주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 조형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박준상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난치성 비부비동염의 기존 치료 방법인 주사제의 부작용은 줄이고 환자 편의와 치료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뿌리는 형태의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머터리얼즈...
다만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중 의과대학 의예과에 한해 제시문 기반 인·적성 면접과 서류 기반 확인 면접을 대면 면접 방식으로 시행한다.
논술전형 자연계열에서는 과학 과목을 폐지해 수학 과목만 논술시험을 실시한다. 모의 논술 관련 자료는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첨단학과 증원에 따라 인공지능융합대학 일부...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열린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23일까지 사전등록 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치료기기(DTx)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제로 연구성과 공유, 국외 디지털치료기기 수가 선례 확인, 최신 산업...
10월부터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 본인인증에 패스 모바일신분증 확인서비스 QR코드도 활용할 계획이다.
패스는 반려동물 모바일 확인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통3사는 패스에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패스 반려동물 확인서비스에는 잊어버리기 쉬운 동물 등록번호와 이름, 성별, 품종, 중성화...
22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가 책임지고 신뢰를 회복해 전공의와 대화를 통해 복귀시키라”고 밝혔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결국 정부의 명령대로 세브란스 전공의(인턴과 레지던트)는 일괄 사직 처리됐다”라며 “병원은 내년 이후 전공의들이 돌아올 수 있는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반기 가을 턴으로 정원을 신청했지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A 선교사(심장혈관외과 전문의)가 의료선교봉사에서 킴을 진료한 것을 계기로 세브란스병원과 연결됐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은 킴을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하고 한국으로 초청했다.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는 2011년부터 세브란스병원이 의료 취약국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세브란스병원은 박창욱 피부과 교수 연구팀(이광훈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수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부 연구원)은 독일 본(Bonn)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연구팀과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진단, 경과 관찰, 치료 결과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바이오마커를 집대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피피부염의 알레르기 면역반응만을...
토론에 참석한 김태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널리 전달하고, 개인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문가 집단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라며 “보건의료 재원이 한정된 만큼, 정부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정책적 접근 전략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압타머사이언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강원준 교수(세브란스병원 핵의학과) 연구팀과 SCI급 국제 학술지에 압타머 기반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적전달기술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EGFRvIII 양성 교모세포종 이종이식 모델에서 68Ga 표지 NOTA-EGFRvIII 압타머의 생체 내 평가’란 제목으로, 약학 분야 상위 10% 국제 학술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27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2일 예고했던 대로 오는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비대위 결정에 따라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진료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이에 따라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의 잇따른 ‘무기한 휴진’ 선언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이달 27일부터, 울산대 의대 교수들은 다음 달 4일부터 각각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전국 40개 의대가 참여 중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의협의 집단행동 및 투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는...
17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향후 행동 방안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중 79.1%(369명)가 '7월 4일 휴진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휴진 기간을 묻는 설문에는 '일주일 휴진 후 정부 정책에 따라 연장 조정'이라는 답이 54.0%, '무기한 휴진'이 30.2%였다.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