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럼에도 평균 3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고, 올해 연세대나 성신여대의 경우 작년보다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에 논술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능 전 논술 고사를 치르는 9개 대학은 크게 ‘일반적인 인문ㆍ수리 논술’을 치르는 △가톨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 등 6개 대학과 ‘교과ㆍ약술형 논술’을 치르는...
LG에너지솔루션은 고려대·연세대 등에서 석·박사 과정을 신설했다. SK온은 포항공대·서울대·카이스트(KAIST)·한양대 등에서 석·박사 장학생을 선발하고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협회는 현장 인력 육성을 위한 '배터리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6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교육 과정은 기초 교육부터 셀 공정, 배터리 설계·평가, 배터리 소재...
이른바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이들 대학 경쟁률이 전년 대비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수도 약 30% 늘었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은 7040명인 가운데 수시모집 지원자는 총 10만9855명으로 전년 대비 30.4%(2만5596명) 증가했다.
3개 대학의 전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빅5' 의대로 꼽히는 가톨릭대 34.64대 1 △성균관대 44.17대 1 △연세대 9.79대 1 △울산대 5.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 39곳 의대 수시 경쟁률도 일제히 올랐다.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 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은 2978명으로 10....
대표적으로 연세대와 한양대가 그동안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요구하지 않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올해부터 적용한다. 특히 한양대의 경우 새롭게 반영되는 정성평가 반영 비율이 10%로 크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최저 조건이 추가돼 입결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경인교대와 서울교대, 숭실대 인문계열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1등급 완화했다. 세종대는 자연계열의...
연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모집인원 총 3569명(정원 내) 중 수시모집으로 2063명(정원 외 포함 2174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511명, 학생부종합전형 1137명, 논술전형 355명, 특기자전형 158명, 정원 외 고른기회전형 13명이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있어서 일부 전형이 변경됐다. 학생부교과전형...
교육과정을 벗어난 논·구술고사를 출제한 대학은 동국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다.
교육과정 미준수 문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교육과정에 명시된 사항을 위반한 경우로 총 15개(57.7%)에 달했다. 대학과정의 내용이 포함된 경우(6개), 교육과정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을 미준수한 경우(5개)가 그...
2024학년도 고려대·서울대·연세대 자연계 일반학과 정시기준 111개 학과 중 95.33점 이상 학과는 46개 학과로 전체 학과의 41.4%를 차지했다.
종로학원은 올해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의대 정시 최저합격점이 94.0점으로 1.33점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대 점수 하락에 따라 산술적으로 의대 지원이 가능한 학과는 90개 학과로 늘어날 수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서울대와 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서울권 대학과, 인하대·아주대 등 경인권 주요 38개 대학에서 인문계열의 경우 내신 2등급대 합격 학과가 47.3%(총 1284개 학과 중 607개 학과)로 가장 높고, 3등급대도 29.5%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통한 내신의 불이익을 만회하기가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1등급 구간대에서는 수능...
연세대ㆍ한양대(인터칼리지학부 제외) 논술전형은 교과성적 반영 X
일반적으로 논술 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광운대ㆍ서경대ㆍ서울과학기술대ㆍ서울시립대ㆍ연세대ㆍ한양대(인터칼리지학부 제외)는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 조건을 두지 않고 있다. 다만 서울과학기술대와 서울시립대는 자연계열 논술만 실시한다는...
올해 수시 전략의 핵심을 좀 짚어 달라
- 올해 2025학년도 전국 39개 의대에서는 전년도 3,113명에서 4,610명으로 1,497명 늘어난 인원을 선발하는데, 정원 내 4485명, 정원외 125명을 선발하며,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7.6%인 3,118명, 정시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32.4%인 1492명을 선발한다. 서울 소재 9개 의대인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2위는 울산대로 99.17점, 3위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로 모두 99.00점이었다.
권역별 평균 합격점수는 서울이 98.90점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 경기·인천(98.77점), 강원(98.06점), 대구·경북(98.05점), 호남(97.83점), 제주(97.67점), 부산·울산·경남(97.39점), 충청(96.50점) 순이었다. 지방권은 지역인재 전형을 제외한 전국단위 선발 일반전형 기준이다....
올해 논술고사는 성신여대(9월 28일)를 시작으로 가톨릭대(의약학 제외), 단국대(자연), 상명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을지대, 홍익대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른다. 기출문제를 풀거나 모의논술고사에 참여해 보는 것이 논술 경쟁력을 높이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수시에서도 수능 준비 필수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물론 수시에 조금 더...
나머지 38개교에서는 모두 추가합격자가 발생했는데, 성균관대는 수시 25명 모집에 77명이 추가합격돼 모집정원 대비 308.0%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가톨릭관동대 모집정원 대비 296.2%, 충북대 226.3%, 조선대 213.6%, 을지대 204.2%, 동국대(WISE) 191.7%로 모집정원 대비 추가합격률이 발생했다.
반면, 주요 의대인 연세대는 60명 중 24명으로 40.0%, 가톨릭대 의대는 35명...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SKY’ 대학에도 189명이 합격했다.
30일 종로학원이 지난 28일 발표된 ‘2024학년도 대학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검정고시 합격생은 9256명으로 2013학년도 공시 이래 가장 수가 많았다.
연도별 합격자는 △2019학년도 4521명 △2020학년도 5913명 △2021학년도 7221명 △2022학년도 7131명...
가령 연세대 수시요강에 담긴 ‘전형 요약 및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을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사항 내용을 보면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히 확인 가능하다.
대학에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모집단위가 개설됐는지, 어떤 전형으로 선발하고 모집인원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수시모집, 자연계 과학논술 폐지
올해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계열에서 과학논술을 치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모두 실시해, 과학논술에 대한 부담으로 지원을 망설이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올해는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만큼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도 인문계열만큼 높은 경쟁률이 형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