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27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방앗간에서 열리는 ‘클린뷰티 팝업스토어’에 대형 공병 수거함을 설치하고 ‘뷰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통해 수거한 공병을 새활용(업사이클)해 제작한 라벨 제거용 미니 스크래퍼 굿즈와 아티스트 275C의 아트워크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매거진 ‘아는 동네’와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 ‘연남방앗간’, ‘연희회관’ 등이 있다. 로컬 콘텐츠란 사회적 가치를 지닌 국내외 도시콘텐츠를 발굴 및 창작해 도시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의 주요 내용으로는 20년 가까이 AK플라자와 함께한 직원과 고객의 이야기를 비롯해 ‘우리 동네 만남의 광장-분당점...
강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공공공간’의 신윤예 대표의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창업가의 관점’ △개발도상국의 상품개발로 행복을 전하는 케이오에이(K.O.A) 유동주 대표에게 듣는 ‘사회혁신 아이템 개발’ △사람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 업체 ‘바이맘’의 김민욱 대표의 ‘사회혁신 아이템 고도화’ △참기름 소믈리에로 유명한 연남방앗간의 이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