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도 시장의 거래원칙에 따라야 정책이 작동되는 겁니다.물건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는 것,당연한 이치 아닙니까?공급확대라는 정답은 나몰라라 하면서집 사려는 시민을 투기세력으로 몰았습니다.엉뚱하게도 대통령과 국토부장관이 주연으로 나타난 연극인임대주택 방문 쇼 한 번 하느라고, 혈세 무려 4억원이 들어갔습니다.뒤늦게 공급대책 내놓는다고 하더니...
지금까지 서울시가 공급한 공동체주택으로는 △도전숙(청년 기업가 임대주택) △청년 협동조합주택 △막쿱(예술인 협동조합주택) △보린주택(홀몸어르신 임대주택) △연극인 공동체주택 등이 있다.
그간의 공동체주택은 여러 지역에 산발적으로 지어져 지역 재생으로 확대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미활용 시유지가...
이외 건설형으로는 오류동행복주택 180가구, 세곡 6블록 90가구, 성북 연극인2호 15가구가 계획됐다.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임대주택 공급이 최근 5년간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주거복지가 강화ㆍ안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주거 취약계층 입주자 각각의 요구에 맞는 주택에서 살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을 확대하고...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연극인들의 주거안정이 보장돼 창작연극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획일적인 임대주택 공급방식에서 탈피해 연령·성별·직업·소득수준 등을 고려한 다양한 유형의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개발·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