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스템은 2012년 품목허가 된 세계 최초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이다. 염증의 억제는 물론 손상된 연골 조직을 자연 상태의 연골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효과를 통해 장기 유효성을 입증했다.
출시 이래 2023년까지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기록,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최초로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사건은 식약처가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성분 표기 오류가 있다며 품목허가를 취소한 2019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보사케이주는 사람으로부터 기증받은 연골유래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1액과 여기에 면역억제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유전자를 도입해 형질전환된 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2액을 혼합해 인체에...
이번 허가 신청을 식약처가 승인하면, 카티스템은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승인 후에는 현대바이오랜드가 국내 독점판매권을 행사, 유통·마케팅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완료…3인 각자대표 체제
셀트리온은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이번 허가 신청을 식약처가 승인하면, 카티스템은 발목 관절의 거골 골연골병변 치료를 위한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현재의 수술 치료는 발목뼈인 거골의 골연골 손상에 대해 제한적 효과만 있을 뿐 장기적 예후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카티스템이 많은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줄 수...
헬릭스미스는 향후 임시주주총회 또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 선임 등 경영권 이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가 되는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2000년 설립돼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회사다. 바이오솔루션은 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를 국내에서 시판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때문에 골수 농축액은 중간엽줄기세포가 포함된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라고 볼 수 있다. 농축액을 손상된 부위에 놓으면 조직의 재생을 도모하고, 무릎 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치료(BMAC)는 장골에서 골수를 약 60cc 정도 뽑은 뒤에 이를 골수 줄기세포용 원심분리 키트를 이용해 치료에 필요한 혈소판과 중간엽줄기세포가 많이 들어있는 부분...
연구진은 파골세포의 분화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현이 증가하는 단백질인 MOART가 파골세포의 다핵화 형성에 주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토대로 MOART를 타깃하는 치료제(MP2021)를 개발했고, MP2021이 골다공증 마우스 모델에서 뼈 손실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MP2021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의...
또한, 대조군과 대비해 연골의 손상, 뼈 침식 및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도 현저히 감소했다. 메드팩토는 2024~2025년 IND 제출을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염증성 관절염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며 “1차 치료 실패자가 70~80%에 달하고, 환자 중 6~17%는 어떤 치료제에도 반응하지 않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만 70조 원, 건선관절염 19조 원 등 뼈...
대표적인 줄기세포 치료는 두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카티스템으로 알려진 줄기세포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태아의 제대혈에서 유래한 성체줄기세포를 분리·배양한 성체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관절 연골 재생 치료제를 사용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BMAC으로 알려진 골수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는 2017년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국내 최초 유전자 치료제로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주사액은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을 통해 2액의 형질전환 세포가 식약처에 제출한 자료에 적힌 연골 세포가...
해당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CordSTEM-DD’는 줄기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연골분화를 촉진하는 형질전환성장인자(TGF-β)를 고발현하는 세포주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CordSTEM-DD는 염증을 완화하고 퇴행성 추간판을 재생해 만성요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020년 10월부터 2022년...
‘CordSTEM-DD’는 염증을 완화하고 퇴행한 추간판을 재생해 만성 요통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포치료제다. 줄기세포에 유전자 조작을 하지 않고, 연골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TGF-β)를 고발현하는 세포주를 사용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강화했다.
‘CordSTEM-DD’는 2021년 9월 정부의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하지만 연골이 과도하게 형성되는 등 실제 피부와는 구조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한계점이 있었다. 이를 극복한 것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인간 만능성 줄기세포로부터 삼차원 공기-액체 계면(ALI)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실제 피부와 동일한 편평한 형태의 3차원 구조를 가진 피부 오가노이드 제조 기술을 보유하게...
백토서팁은 골육종에 대한 전임상 연구에서 골육종 암세포의 성장과 폐 전이를 현저하게 억제시켜 생쥐의 생존율을 100% 개선시킨 바 있다.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만큼 순조롭게 임상이 진행되면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골육종 환자들에게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김해진 엔솔바이오 대표는 “현재 골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가 있으나 고가이고 긴 치료 기간이 필요해 환자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라며 “E1K는 단 1회의 주사로 통증을 줄이고 연골을 재생하는 동시에 세포치료제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엔솔바이오는 자체 개발 펩타이드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KISDD)...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의하면 글로벌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규모는 연평균 8.7% 성장해 2025년 110억 달러(약 14조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월상 연골이 파열된 경우 현재의 치료법은 조직을 최대한 보존해 기능을 유지하는 봉합술과 동종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이 있다. 봉합술의 경우 장기적 스트레스로 인해 이미 반월상 연골판 소실이 상당히 진행된...
해당 특약은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으로, 지난 3월 출시한 '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과 'New원더풀 종합보장보험'에 탑재됐다.
우선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은 업계 최초로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보장, 초기와 말기 단계에 집중돼 있는 무릎관절질병의 보장 공백을 보완해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