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은 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범으로 오해를 받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문경에서 촬영중이요! 제발 오해마세요!”라는 글과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는 사진을 공개해 스스로 해명하기도 했다.
영화 제작사 측에 따르면 현재 최규환은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최규환이 '연개소문 출연배우' 성폭행 혐의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3일 오후 배우 최규환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문경에서 촬영중이요!! 제발 오해마세요!!! "라는 글과 손으로 '엑스'자를 그리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드라마 '연개소문' 등에 출연한 최 모씨(37)가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A(28) 씨와 술을 마신 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최씨를 검거했다.
한편 연개소문에 출연한 37세 최 모 배우로 알려진 성폭행 혐의 배우에 대해 네티즌들은 온라인 상에서 그의 구체적인 프로필과 사진까지 언급하며 신상털기에 나선 양상이다.
드라마 연개소문 등 유명 드라마에 출연했던 30대 남자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SBS 종영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던 30대 배우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씨(37)를 지난 16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지인 소개로 알게 된 A씨(28)와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