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초역세권인 데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영향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고 입장 대기 줄이 100m 이상 이어졌다. 내부도 단지를 살펴보려는 수요자들도 장사진을 이뤘다. 방문객은 젊은 층부터 중...
우미건설은 원주시 남원주 역세권에 최고 42층, 5개동, 총 900가구 규모의 이 단지를 분양 한다. 최대 111m의 넉넉한 동간 거리와 막힘없는 단지 배치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확대했다. 확보된 지상 공간에는 다양한 조경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10월 오산시 세교2지구에 선보이는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역시 넓은...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형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평촌 내에서도 최상위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범계역을 통해서는 과천, 사당, 서울역 등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역세권 주변으로 전개되는 다수의 개발사업도 기대를 더한다. 대표적인 곳이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이다. 38년간 상봉터미널을 운영해 온 신아주그룹이 시행을 맡아 해당 부지를 초고층 랜드마크로 재개발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았고, 지하 8층~지상 49층, 연면적 29만1688㎡ 규모의 주상복합 5개 동이 들어선다.
상봉·망우역 일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국토부는 '8·8 대책'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을 만들어 정비사업 기간을 줄이고 용적률을 높여 수익성을 향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서울시도 노원구 등 강북지역 재건축 지원을 위해 역세권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공공기여 비율을 축소하는 등의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다만 경기도는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거래...
중랑구는 2021년 이후 국토교통부ㆍ서울시 재개발사업 공모선정 기준 개발 건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으며 개발 면적도 1위다. 총 27곳이 주택개발 후보지로 지정됐다. 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지로도 14곳이 선정된 바 있다.
모아타운이란 대규모 재개발이 힘든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는 주택 정비...
천호 A1-1구역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참여로 주민과 공공의 조화로운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심의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조정하면서 사업성을 확보했다.
한 실장은 "천호동 일대 주택공급은 물론 천호역세권·한강과 가까운 양질의 주택단지가 확보돼...
재건축, 재개발이 지지부진하면서 신축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분양 시장에는 호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수도권 내 입주 1~5년 아파트는 0.47% 뛰어 6~10년 0.14%, 10년 초과 0.12%를 웃돌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아파트 분양 시장이 살아나면서 공급 시점을 신중하게 검토하던 사업장들이 올 가을 본격적으로 청약에 나올 것으로 보이고...
GS건설 관계자는 "신길2구역은 입찰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사업지"라고 재확인했다.
신길2구역 재개발 사업은 신길동 일대 지하 4층~지상 35층 18개 동 총 278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5호선 신길역이 도보권에 있는 더블역세권 으로, 여의도와 생활인프라 공유가 가능한 알짜 입지로 평가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촉진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8·8주택공급대책 후속법안이다. 재건축·재개발사업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인허가 관리 등은 대폭 강화해 사업속도는 높이고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은...
은평구 불광역 역세권 인근에는 321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2종(7층)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53.4% 이하, 최고...
한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공사비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또 한 번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DL이앤씨는 다음 달 대구 남구 대명2동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명덕역퍼스트마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110㎡, 총 1758가구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 59~84㎡ 1112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는...
더샵 리오몬트는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더샵 리오몬트는 3.3㎡당 평균 1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매력이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보면 5억 원대다. 현재 부산 평균 분양가는 3.3㎡당 2200만 원대로 형성돼 있고 일부 단지는 3000만 원대까지 나온다.
더샵 리오몬트는...
노원·도봉·강북구는 역세권 종상향 또는 용적률 완화, 공공기여시설에 관한 구청의 요구사항 우선 반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등을 건의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회의는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자치구와 협력을 강화해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
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재개발사업 혼재 지역과 정비사업 공사비 갈등관리 등에 관한 협조 요청도 했다.
노원·도봉·강북 등 자치구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도 제안됐다. 노원구는 △역세권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지역에서의 종상향 또는 용적률 1.2배 완화 △재정비 촉진사업에도 사업성보정계수 적용을 통한 사업성 개선 △상계4-1 구역(희망촌)...
이런 가운데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의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건설은 광명 9R 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규모고 도보 10분대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이달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전용 84~155㎡ 671가구도 분양할 계획이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역세권...
단지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직통 연결(1단지 선큰광장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GTX-A노선이 지나는 성남역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5동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GTX-D 노선 광명시흥역(가칭)...
한양은 이달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북변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058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가구다.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이 가까운 입지다.
삼성물산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역세권 단지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