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수클루는 미란성식도염(ERD) 환자 대상으로 PPI 제품과의 효능·효과 비교 임상을 통해 더 빠르게 가슴쓰림과 산역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을 입증했다. 미란성식도염은 ‘옅은 상처’라는 뜻의 ‘미란’이 붙은 질환명이다. 그 외 염증이 관찰되지 않지만, 증상은 나타나는 질환을 ‘비미란성 역류성식도염’으로 분류한다. 펙수클루의 경우 263명의 환자를...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하며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지난해 사상 최대인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로수젯(이상지질혈증) 1788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고혈압 등) 1419억 원,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616억 원과 비급여 의약품인 팔팔(발기부전) 425억 원, 구구(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 2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도 작년 4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며 한미약품...
회사 측은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신약 관련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유유제약은 한국관 내 부스를 설치해 자체 개발 개량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장용정과 힐릭스 연질캡슐, 유바로정...
특히,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자체 신약 관련 사업 협력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 참가는 제일약품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한미약품의 대표 개량신약인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에소메졸’ 등의 개발을 이끌었다. 1990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생산본부장과 신제품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대표에 올라 올해 초까지 33년간 한미에 몸담았다.
지엘팜텍은 개량신약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천연물 위염치료제, 여드름치료제, 인후염치료제...
이번 지원을 통해 팜젠사이언스는 개발 중인 차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P-CAB ‘RD1305’의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1위(No. 1) 소화기 신약 전문기업’ 비전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팜젠사이언스는 소화기 주요 질환인 상부 위장관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RD1304, RD1305), 하부 위장관의...
연내 역류성 식도염 임상 3상을 종료하고 내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난해 6월 위궤양 환자 대상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강자인 리브존과 협력이라 의미가 크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자스타프라잔을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
지난해 1월부터 국내에서 역류성 식도염 임상 3상을 시작한 온코닉은 자스타프라잔의 연내 임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위궤양 치료에도 적응증을 확대해 임상 3장을 진행 중이다.
김존 온코닉 대표는 "이번 기술수출은 중국 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의 강자인 리브존과의 협력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량·복합신약 명가로서의 한미약품 위상을 더욱 굳혔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원과 2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한미약품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 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 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 원과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매년 매출 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연속 선두를 지킬...
회사는 자체 개발 복합제 개량신약을 비롯해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역류성식도염 치료제를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사업협력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정이 지연됐던 글로벌 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SK바이오텍은 당뇨병 치료제,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중추 질환 치료제 등 고부가 가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미국, 유럽, 일본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제약사들로부터 고품질 원료의약품 생산 역량을 인정받아 핵심 제품의 경우 2015년 이후 발주량이 매년 약 20% 이상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발주가 늘어나는 이유는 업계에서도...
흔히 역류성 식도염으로 통하는 병입니다. 가슴 쓰림이나 위산 역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은 4~8주 투여가 일반적이지만 증상이 지속하거나 재발하면 장기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PPI? P-CAB? 무슨 차이일까
위산은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살균 작용을 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회사 관계자는 "현재 P-CAB 제제 기반의 약물들이 소화기계 질환의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JP-1366의 임상 3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시장 진입은 더욱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임상 3상은 물론 허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2월 'JP-1366'에 대해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자회사 HK이노엔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 떨어진 59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케이켑의 신제형 출시 계획으로 기존 제품의 물량을 조정하면서 제약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 증설된 수액제 공장 가동 시기가 기존 1분기에서 2분기로...
대웅제약은 2008년부터 이어온 아스트라제네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넥시움' 공동판매 계약을 종료했다. 내년부터 신약 펙수프라잔의 영업·마케팅에 전념하기 위한 포석이다.
제일약품도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를 통해 P-CAB 제제를 개발 중이다. 식약처는 지난 15일 역류성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JP-1366'의 임상 3상을 승인했다.
HK이노엔은...
회사측에 따르면 JP-1366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기반의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후보물질로 기존 PPI보다 효과가 빠르고 복용시간이 자유롭다.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의 첨단 의료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현재 P-CAB 계열의 신약 등장에 따라 기존의 치료 패러다임이 전환되어 가고 있는 만큼...
JP-1366은 P-CAB 제제 기반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 기존의 PPI 제제보다 치료 효과와 지속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2017년 보건복지부의 첨단 의료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돼 약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유망 항암신약으로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P-CAB 계열의 신약 등장에 따라 기존의 치료...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허가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중남미에 이어 중국, 미국까지 총 1조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임상 3상을 진행하며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