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이 교체되면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 중 다주택자는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지난해 12월 노영민 비서실장이 "한 채만 남기고 팔라"고 '권고'한지 8개월 만이다. 여 비서관은 경기도 과천 아파트 분양권과 거주 중인 마포 아파트를 보유중이다. 전매 제한에 묶인 분양권 대신 마포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으나 아직...
현재 주택 처분 절차를 밟고 있는 8명의 참모는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이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초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다주택 보유자에게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처분할 것을 강력히...
이준석 최고위원은 여현호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합당과 신천지 연계설'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는 등 정치 편향성을 보였다면서 "청와대 비서진은 선거에서 즉시 손을 떼라"고 요구했다.
그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반기문·안철수, 이 두 대권 주자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씌웠던 악몽의 재현"이라며 "청와대는...
언론사 기자 출신 대변인으로는 이명박 정부 시절 동아일보 출신 이동관, 박근혜 정부 시절 문화일보 출신 윤창중, KBS 출신 민경욱 대변인이 있으며 고민정 전 대변인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윤도한 MBC 논설위원을 국민소통수석에, 여현호 한겨레 선임기자를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한 바 있다.
다만 공직자 재산 등록 등의 내역을 통해 추정해 보면 수도권 내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고위공직자는 김조원 민정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강문대 사회조정비서관, 강성천 산업정책비서관,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 박진규 통상비서관, 박종규 재정비서관,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윤성원 국토교통비서관, 조성재...
송인배 정무비서관 후임에 복기왕 전 충남 아산시장을, 공석중인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선임기자를, 남요원 문화비서관에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을 임명했다.
유 신임 춘추관장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부속비서관 등을 지냈으며 신 신임 2부속비서관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삼성중공업 법무실 수석변호사, 해외언론비서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