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만월(아이유 분)은 마지막 시간을 구찬성(여진구 분)과 추억을 쌓으며 보냈다. 이후 터널 앞에서 "마지막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멋진 말 많이 준비했는데, 막상 아무것도 생각 나는 게 없다. 그냥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다. 계속 너를 보고 싶고, 너를 두고 가고 싶지가 않다"라며 "내가 이럴 거면서 센 척 하느라 매달리지도...
여진구, 이민호는 최근 '보그걸' 3월 화보촬영에서 트렌디한 모습을 소화했다.
사진 속 이민호와 여진구는 사극에서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현대적 감각의 수트와 파격적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매력 비교 불가" "정말 그대로만 커다오" "멋지다 둘다~" 등의 댓글로 뜨겁게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