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양희은·양희경 자매가 출연해 그 간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두 자매의 어머니인 윤순모 여사도 함께 출연해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날 양희은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등학교 3학년 무렵,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연이어 가게에 화재가 나면서 우리 네 식구가 거리로 나앉게 됐다”고 가슴 아픈...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양희은·양희경 자매가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양희은은 고풍스러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양희은의 집은 다양한 미술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희은은 미술 작품에 대해서 “전부 우리 어머니의 작품이다”며 자랑스러워했다.
공개된 작품들은 전문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