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우리는 개발 협력의 효과성을 높이고 산업화를 촉진시키며 수출 친화적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신뢰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면서, 아프리카 내에 도로, 철도, 교량, 항만, 공항, 댐, 담수화 시설, 전기·물 관리 시스템과 같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양질의 신뢰 가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HUG가 선정된...
용인시장은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을 돕는 정책들을 한층 더 꼼꼼하게 수립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음에 따라 용인시는 여성, 아동, 고령 등 3대 분야에서 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가 됐다.
이어서 한국의 저출산 현황을 발표한 유진성 한경연 수석연구위원은 여성이 출산을 꺼리는 가장 큰 요소는 경력 단절이라고 설명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출산율 격차를 지적하면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정착시키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혁하는 것이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ㆍ일...
현재 3자녀 가구 지원인 전기요금, 도시가스, 지역난방비 감면을 2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자동차 취·등록세를 올해 일몰 도래에 맞춰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한다. 2자녀 이상 가구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입할 경우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고, 복지부 소관 다자녀 카드와 K-PASS 연계 추진 등을 통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할인, 농산물 할인 등...
0명대로 추락한 ‘보육 친화 도시’ 세종시의 출산율이 이를 방증한다.
저출산 극복의 첫 단추는 ‘구분’이다. 출생아가 감소한 원인은 출산 순위별로 다르고, 각각의 원인에는 또 다른 원인이 있다. 원인을 파악한 뒤 대책을 고민해야지, 대책의 방향과 내용을 정해놓고 기대효과를 끼워 맞추면 저출산 대응은 또 망한다.
정부는 최근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경기 수원특례시가 23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수원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안전 이야기' 사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 주민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경남 김해시ㆍ경기 수원시ㆍ충북 음성군이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돌봄, 안전 등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있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를 말한다.
22일 오후 여성가족부는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난해 여성친화도시 이행점검에서 우수 평가를...
석달간 강북경찰서·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합동현장점검을 실시해 범죄예방 효과가 높은 지역을 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범죄 발생률이 높은 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침입감지장치를 설치해 지난 5일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침입자들의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주거침입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
(국회)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발간(석간)
△식품 제조기계 등 반복되는 산재사망 사고 관련 안전조치 강화 및 산업안전 규제 합리화(석간)
△농림어업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관련 고용보험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결과 발표(석간)
△임금명세서 작성프로그램 서비스 시범운영...
특히 지역 중소기업에 인구 급감은 도시 소멸과 인력난 고착화를 야기하는, 존립을 흔드는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식의 개선이 시급하다.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 근로자 81%가 일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만 저출산 정책과는 유독 거리가 멀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육아 단축 근무제, 난임휴가, 유연근로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경기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명, 광주, 안산, 용인 등 도내 4개 시가 신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여성가족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한다.
도는 도내...
인천광역시는 계양구와 서구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10개 군·구 중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8개 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여성친화 도시에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5탄최장 12년까지 거주 가능2025년부터 순차적 착공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임산부·다자녀가족·신혼부부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서 2027년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선보인다. 특히 아이사랑홈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병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돌봄 부담도 해결할...
홍보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시상식
3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16:00 첨단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민관학MOU 체결(폴리텍 정수캠)
△고용부 차관 16:00 외국인 훈련사업장 현장방문(전남 영암)
△건설현장 화장실 설치기준 강화(석간)
△친환경차 정비 과정 훈련 시작(석간)
△23년 9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사업장 대규모...
참가자들은 지난해 '가족 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대웅제약 및 2019년 여성친화 도시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부천시 등을 직접 방문해 여성직업능력개발 정책을 배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각국의 참가자들이 여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협력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뜻을 담았다.
이에 구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후 ‘종로구 노인복지 증진조례’를 일부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인근 경로당과 복지관 수요 조사도 진행했다.
어르신돌봄카 이용...
되었다”라며 “구에서 진행하는 여성 정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여성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여성과 남성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