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더욱 효율적인 지역 순찰과 주민 안전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상시 모집 체제로 바꿔 더 많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 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입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아울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여성안심 귀갓길, 올바른 반려견 문화 캠페인 등 지역 맞춤형 주제로 정기 합동 순찰도 펼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명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으로 범죄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동행 정책”이라며 “반려견과 산책하며 보이지...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이상동기(무차별) 범죄 발생 등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올해 ‘안심마을보안관’을 전 자치구로 확대하니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1in.seoul.go.kr), 1인가구 공식 누리소통망...
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 황 이사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과 타인을 돌보는 방법을 익힌 사람이 많아질수록 사회적 돌봄 망이 촘촘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 자살예방 체계에 대한 아쉬운 점도 있다. 황 이사장은 자살예방 체계 관련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구는 △안전취약 지역 중심 현장순찰 강화 △범죄예방 시설(인프라) 구축 △범죄예방 추진체계 재정비 및 기관 간 협업 강화 △여성 안심서비스 확대 및 안전의식 홍보 등 4개 분야 22개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대책’을, 관악경찰서에서는 △안전공간 조성 △위험요소 대비 △협의기구 등 3개 분야 12개의 ‘관악 치안 조기 안정화 TF’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해 본래 추진했던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실종 방지시스템,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안심망 안심이 운영, 안심택배함, 안심지킴이 등 사업도 지속해서 실시·확대한다. 이외에 범죄피해자 보호, 범죄 트라우마 극복 및 생활 지원 등 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불안감을...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 가구를 비롯해 서울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늦은 밤 우리 동네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 중”이라며 “올해는 지역의 치안 활동으로 순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과 함께 안심마을보안관이 지역사회 밤길 안전을 더욱 촘촘하게 지켜드릴 것”이라고...
3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안심마을보안관 활동을 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우리동네 야간 안전지킴이 '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은 1인가구를 비롯한 서울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안심마을보안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역을 꼭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민들이 잠든 야간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된다. 작은 사고를 방치하다가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심마을보안관 같은 우리동네 안전지킴이가 꼭 필요하다"며 "내년에는 각 지역의 의지와 능력을 구비한 자율방범대원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1인가구를...
구는 안전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불법 촬영기기 상시점검체계 운영 △안심 지킴이 운영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우리 동네 여성안전 주민감시단 운영 등 다양한 불법촬영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매년 초 불법 촬영기기 점검 전문 인력 안심 지킴이를 총 4명 채용해 2인 1조로 주 3회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안심 지킴이는 다중이용시설 및...
또한, 안심이앱 내에는 서울시 내 설치된 안심택배와 CCTV 위치ㆍ지킴이집 등 안심시설물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다.
전자발찌 착용자로부터 안전도 도모한다. 법무부와 협업을 통해 긴급신고 시 CCTV 관제센터 외에도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도 동시에 긴급상황이 전해지게 된다. 신고자 옆에 30m 이내 전자발찌 착용자가 있으면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에서 집중...
불법촬영 상시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안심지킴이와 우리 동네 여성안전주민감시단을 통해 공공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도 점검한다.
가족친화 공간도 조성했다. 지난해 6월 신사동에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개관해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도서관,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 미디어센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머무르며 즐기는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안전정보 서비스 이용 현황은 다방이 지난 12월 출시한 서비스로 전국 CCTV, 경찰서, 파출소, 치안센터, 여성안심지킴이집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는 서비스다. 안전·치안 시설이 많은 지역일수록 녹색, 적은 지역일수록 노란색으로 표시돼 전국 안전·치안 시설의 분포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자의 80%는 여성, 20%는...
삼천리 유재권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삼천리는 인천 시민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치안 강화에 적극 협력하며 인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철저한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해 도시가스 업계 안전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여성 안전점검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 대상 모집과 선정은 유관 여성단체와 협력해 결정할 예정이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여성대상 범죄를 통신서비스와 기술로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지 고민해 지원사업에 나서게 됐다"며 "종합 홈 보안 서비스로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여성안심택배는 주유소 공간을 활용한 민관 정책협력의 좋은 사례로 향후 민간기업과 협력해 주유소 등 민간이 소유한 공간에 택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네크워크를 활용해 여성안심지킴이집 등 여성정책 전반에 대해 업무 제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
고객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재난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지자체들이 ‘여성 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는 등 공공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포스에 입력되는 고객 빅데이터를 비롯해 이미 테스트 중인 무인매대, 원격점포관리, 안면인식 결제, AI결제 로봇 등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편의점을 미래 유통 플랫폼으로 등극시키는 첨단무기가 된다....
이밖에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는 화재 과열 진단 솔루션인 열화상 카메라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어린이 통학, 여성 안심 귀가, 사회적 약자 보호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카메라도 △55배 줌을 탑재한 PTZ 카메라 △여러 방향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한 멀티 디렉셔널 카메라 등도 이날 전시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안전산업박람회는 약 5만 명의 국내외...
건강 지킴이, ‘스마트 알약’ 개발
△농어촌민박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19일(목)
△김현수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전략회의(세종)
△좋은 기술이 있다구요? 그럼 자금 걱정은 이제 그만!
20일(금)
△여성농업인 리더십아카데미 심화과정 운영(석간)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하계 농촌재능기부 활동 전개(석간)
△`18년산 맥류(보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