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하계수급 대비 전력설비 점검 및 송변전선로 건설현장 점검(석간)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 개최(석간)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제43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첨단로봇 보급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주한대사들과 경제동반자협정(EPA) 추진 논의
△전문가와 뿌리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
27일(목)...
안 장관은 전력 유관 기관의 면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더운 여름철 기간 밤낮으로 고생하는 현장 직원들의 안전 확보에도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전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달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실시간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시 예비 자원을 즉시 투입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등 여름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정적 수급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이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무사고·무고장을 달성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남동발전은 1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사업소 발전본부장과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 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과 관련, 정부는 이달 24일부터 9월 9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수요 관리(에너지 절약 등)·위기 시 공급 확대 방안도 병행하기로 했다. 폭우·태풍 등으로 인한 설비 피해 가능성에 대비, 정부는 핵심 시설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 복구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에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들은 이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최대 전력공급능력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올해 여름철 전력수요 폭증에 대비한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동서발전은 자연재해...
에너지 특위는 동해 가스전 논의를 시작으로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제11차 전력수급 계획 등에 대해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원활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원 구성 논의와 별개로 현안별 특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방침이다. 공정언론·연금개혁·에너지 특위에 이어 △노동(위원장 임이자) △외교...
이에 전력 당국은 여름·겨울철에만 마련했던 전력수급 특별대책을 지난해부터 봄철에도 수립·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봄철 전력계통 안정화 대책을 통해 발전소 정기 정비를 늘리고, 전기 사용을 늘린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플러스 수요반응(DR)'을 활용하는 등 공급을 줄이고 수요는 늘려 출력 제어 발생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신고리 1호기, 한빛 1·4호기...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종료에 따른 '2023년 여름철 전력수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이번 여름철 전력수요 피크는 지난달 7일 오후 5시 93.6기가와트(GW)를 나타내 역대 여름철 전력수요 중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한 달 전체로도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 수요는 82.73GW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강 차관은 “어제 예상보다 높은 수요를 기록한 만큼, 언제든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감을 가지고 여름철 대책기간 끝까지 면밀히 관리하겠다”며 “오늘까지도 전력수요 피크가 지속하고 태풍 예보도 있는 만큼 맡은 바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7일 이창양 장관도 한국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소 전력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전력 당국은 6월 15일부터 여름철 대책 기간을 운영 중이며, 현재는 이번 주 피크에 대비해 사실상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 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 장관은 "이번 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전, 화력발전 등을...
남동발전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9월 15일까지 모든 경영진이 직접 현장점검 하는 발전본부별 책임운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전력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 중이다. 7월 셋째 주까지 공급 예비율이 최대 22.8%~최소 13.8%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산업부는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급 관리가 보다 긴박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하계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8월 둘째 주 평일 오후 5시쯤 전력 수요가...
천 실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6월26일~9월15일) 돌입일에 맞춰 전남 나주에 위치한 전력거래소 본사를 방문하고, 전력 유관기관의 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전력수급 현장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천 실장은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기수요에 공급량을 맞추는 것은 정말 정교하고 복잡한 작업”이라며 24시간 교대근무를 수행하는 중앙관제센터...
하계전력수급 현장 방문 및 안전점검회의(동서울변전소)
△무더위 대비 수도권 전력공급 점검(석간)
△순환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산업 신성장 전략 발표(석간)
△민과 군의 미래 무인이동체 청사진 제시(석간)
△대·중소기업 모여 순환경제 신사업 함께 만든다(석간)
△2023 국제광융합 엑스포 개막식(석간)
△BIE 총회 계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산업부, 제2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전력수요는 전년과 비슷하나 최대 공급능력 106.4GW까지 상향전력 피크 시기는 태풍 '룸비아' 기상 조건을 가정해 8월 둘째 주 예상정부,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 대책 기간 운영…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추진
올여름 전력수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가...
한 총리는 "정부는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력수급대책 기간을 운영한다"며 "최대 전력수요 예측량을 기반으로 국민 일상과 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전력체계 전반을 치밀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도 올여름 에너지 절감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부가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 기존 7월 초에서 6월 말로 앞당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이른 더위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게 하려고 여름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6월 말부터 조기에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업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