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스는 업력 18년의 배터리 비전검사장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전극부터 모듈까지 전체 공정에 비전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주식회사 갑진과 엘에이티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 외연 확장과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엔시스는 이차전지 설비 등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고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결정됐다.
이 밖에 이미시스, 오리콤, 위월드, 씨알푸드, 엘에이티, 파인이엠텍의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에스엔피제네틱스, 비엔디생활건강, 아이피몬스터 등은 14% 가량 급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저장 식품 수요가 늘면서 식관용으로 사용되는 박판 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8% 이상 늘어난 것도 3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 모아텍, 유비온, 엘에이티 등이 급등했다.
반면 이비테크, 에스케이씨에스, 빅텐츠, 에스앤피제네틱스. 럭스피아는 14%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상당부분이 엘에이티, 광림정공 같은 국내 기업들 중심으로 조달돼 일본 수출 규제 등 리스크가 없어 시장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스엔텍은 디스플레이, 반도체, 에너지 산업 중심의 공정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증착장치와 진공 합착장치, OLED패널 이송장치 등을 공급한다....
이날 행사에는 중진공의 성장공유형 자금을 지원받은 진공, 플라즈마 증착장비 전문기업인 엘에이티 등 8개의 중소기업과 알바트로스INV 등 9명의 벤처캐피탈 투자자들이 참가했다. 행사는 투자자들의 관심종목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누고, 한 기업당 15분의 기업소개, 25분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중진공 관계자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