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함부르크 엘브필하모니에서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관람하고 정상만찬을 통해 G20 정상회의 참석 정상 내외들과 친분을 쌓을 기회도 갖는다.
8일에는 ‘보건, 이민, 아프리카 파트너십’ 주제로 열리는 제3세션과 ‘디지털화, 고용, 여성 역량증진’ 주제로 한 제4세션과 업무오찬을 가진 후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7일과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함부르크 하펜시티에 있는 새로운 콘스트홀 ‘엘브필하모니(Elbphilharmonie)’가 주목받고 있다. 클래식 음악 애호가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정상회의 첫날밤 비공식 행사로 엘브필하모니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각국 정상들을 초대했기 때문이다.
이날 각국 정상들은 함부르크 필하모닉 주립 관현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