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이스더비 대회에는 주타 레르담, 요리엔 테르 모르스, 미셸 뮬더, 바트 스윙스, 수잔 슐팅, 엘리스 크리스티, 아리아나 폰타나, 싱키 크네흐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아이스더비란? = 롱 트랙 스피스스케이팅(400m)과 쇼트트랙(110m)을 접목해 220m 트랙에서 양쪽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 스케이팅이다. 경기 외에...
이날 결승전에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야라 반 케르코프(네덜란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킴 부탱(캐나다) 등 5명과 출전한 최민정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갔다. 3위권에 자리하다 결승선 세 바퀴를 남기고 2위로 올라선 최민정은 아리아나 폰타나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 판독 결과 아리아나 폰타나가 미묘한 차이로...
레고는 다음 달 1일부터 닐스 크리스티얀센이 CEO직을 맡는다. 전기모터 제조사인 댄포스에서 9년간 재직한 그는 댄포스의 디지털화에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마텔은 지난 1월 구글 출신 마거릿 조지아디스를 영입했다. 전문가들은 마텔이 조지아디스를 CEO로 선임한 것은 가상현실(VR)과 인터넷을 접목한 라인업 확장을 위한 포석이라고 풀이했다.
최민정은 1000m 결승에서 1분32초730을 기록해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25ㆍ1분32초78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000m 결승에서도 5분40초80으로 심석희(18ㆍ세화여고ㆍ5분40초908)를 앞서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이날 연이은 1위 달성으로 전날 500m(4위), 1500m(3위) 경기의 아쉬움을 달랬다. 최민정은 합산 점수 89점으로 아리아나...
500m 우승과 1500m 4위를 차지해 종합 점수 2위를 달리던 빅토르 안은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1000m에서 4위, 3000m 슈퍼파이널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종합 점수에서 크네흐트를 뒤집지 못했다. 지난해 유럽선수권에서는 빅토르 안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 종합 우승은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차지했다.
이번 금메달은 소치올림픽에서 자신을 밀어넘어뜨린 엘리스 크리스티(24·영국·42초870)와의 재대결에서 승리했기에 더 의미가 있다.
지난달 13일 소치 올림픽 500m 결승에서 선두로 달리던 박승희는 아리아나 폰타나(24·이탈리아)와 몸싸움을 벌인 크리스티에게 밀려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크리스티가 실격 판정을 받아 박승희에게 동메달이...
결국 골인 지점을 앞두고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와 리지안루가 자리 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두 명 모두 실격을 당했고 1위와 2위로 골인한 심석희와 판커신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박승희와 심석희 등 2명을 결승에 올려 금메달 추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은 두 자리는 스미스와 판커신이 자리해 결승전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8강전에서 1조에 속해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박승희는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레이스 도중 날이 걸려 넘어질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박승희는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크리스티와 함께 4강에 진출했다....
지난 13일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는 레이스를 펼치던 중 이탈리아 선수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당시 선두를 달리던 박승희도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박승희는 크리스티의 실격처리로 가까스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한국 네티즌은 금메달이 유력했던 박승희가 동메달에 머물자 크리스티 SNS에 비난의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
쇼트트랙 메달 가능성을 되살린 박승희가 자신과 충돌한 후 실격을 당했던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와 또 한 번 맞붙는다.
박승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서 2조로 출전한다. 크리스티는 7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박승희와 크리스티는 지난 13일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만난 '악연'이...
박승희는 결승전에서 1위를 질주중이었지만 2~3위권 싸움이 그에게도 영향을 미쳐 넘어지면서 4위로 골인한 끝에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실격패하며 불행 중 다행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이 가능했던 상황에서 동메달도 끝까지 마음 졸이며 확정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박승희는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후에는 당찬 웃음을 보여 팬들의...
박승희(22ㆍ화성시청)의 금메달 꿈을 무너뜨린 엘리스 크리스티(24ㆍ영국)가 함께 경기를 뛰었던 선수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크리스티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심판 판정을 완전히 존중하고, 결승전에 나왔던 다른 선수들에게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페이스북에도 “3위에 남고 싶은...
하지만 첫 바퀴 세번째 코너를 도는 과정에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가 무리하게 안으로 파고들다가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와 충돌하면서 넘어졌고 두 선수가 미끄러지면서 박승희도 함께 밀려 쓰러졌다.
박승희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끝까지 레이스를 마쳐 54초20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선수의 실격이...
1위에서 단숨에 최하위로 내려앉은 박승희는 충돌의 원인을 제공한 엘리스 크리스티가 실격 처리될 때까지 동메달조차도 불안하게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박승희는 억울한 마음에 경기 후 눈물을 짓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미 끝난 상황이라 후회는 없는데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박승희는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13일 (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무리하게 끼어든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넘어지며 박승희를 밀쳐 넘어뜨렸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반칙으로 실격됐고 박승희는 일어나 다시 뛰었지만 바로 또 넘어져 안타까움을 샀다. 1위로 달리고 있었던 차라 더욱 아쉬웠다.
이에 한국...
결국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실격 처리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비록 조금은 억울한 동메달이었지만 박승희는 여자 500m에서 지난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이후 16년만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당시 전이경이 동메달을 차지했던 것이 그간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얻은 유일한 메달이었다.
경기 후 최광복 코치는...
박승희는 13일 열린 500m경기에서 엘리스 크리스티에 밀려 넘어졌지만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역주, 6년만에 여자 500m에서 한국팀에 동메달을 안겼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안타깝게도 1500m경기 출전은 포기하게 됐다. 윤재명 감독은 "박승희가 500m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쳐 1500m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500m 경기에서 초반...
박승희는 선두를 질주하고 있었지만 엘리스 크리스티와 아리아나 폰타나가 2위 싸움을 펼치며 충돌하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져 단숨에 1위에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결국 크리스티의 실격으로 동메달을 확정짓긴 했지만 금메달이 가능했던 상황에서 단숨에 최하위로 떨어졌고 동메달을 확정짓기까지 마음을 크게 졸여야 했다.
상황이 억울할 수도 있지만 박승희는...
박승희, 쇼트트랙, 영국 엘리스 크리스티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 박승희가 안타깝게 동메달을 따자 네티즌들이 응원과 불만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박승희는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엘리스 크리스티 때문에 너무 아쉬워" "박승희 동메달, 충분히 값지다" "박승희, 엘리스 크리스티 아니었으면 금메달이었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승희는 13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