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에는 엘러리 퀸의 절정기로 평가받는 3기 ‘라이츠빌 시리즈’의 끝을 알리는 작품 ‘최후의 일격’이 세상 밖에 나올 예정이다. 특히 이 작품은 프레더릭 다이네이와 만프레드 리 두 사촌 형제가 공동으로 집필한 마지막 작품이어서 더욱 주목받는다. 이 밖에도 요 네스뵈, 마쓰모토 세이, 존 그리샴, 데니스 루헤인, 존 르 카레 등의 신작도 상반기 출간을 앞두고...
알라딘 해외소설 담당 최원호 MD는 “스티븐 킹, 미야베 미유키 등 기존의 스테디셀러 작가들과 요 네스뵈, 넬레 노이하우스와 같은 새로운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이 나란히 포진하고 있으며 엘러리 퀸이나 에드 맥베인, 존 르 카레처럼 거장들의 작품들도 꾸준히 출간을 앞두고 있다”며 “미스터리와 판타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성격의 작품들이 포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