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레드로버의 지분을 둘러싼 쑤닝유니버설미디어와 엘랑비탈의 주식 가압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쑤닝유니버설미디어와 엘랑비탈이 체결한 주식양수도계약이 해지되면서 계약 내용과 진술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엘랑비탈은 이달 2일 쑤닝유니버설미디어가 보유한 레드로버의 잔여 주식에 대해 총 100억 원의 위약금을...
종료
△레드로버 "엘랑비탈 소장 수령 못해… 소송취하 확인"
△두산밥캣, 스캇성철박ㆍ박상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동양생명, 뤄젠룽 대표이사 단독 체제 변경
△대우조선해양, 1조2486억 규모의 드릴십 2척 계약 해지
△대우부품, 만도에 전기차 충전기 공급…예상 매출액 238억 원
△닉스테크, '바이오닉스진'으로 상호 변경… 이용진·한일주...
레드로버는 '엘랑비탈이 레드로버 지분을 상대로 100억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 기사'와 관련 "당사 최대주주인 쑤닝유니버셜미디어는 현재까지 소송에 대한 소장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26일 재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 최대주주인 쑤닝유니버셜 미디어는 법무대리인 위임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열람한 결과 엘랑비탈에서...
주식회사 엘랑비탈이 코스닥 상장기업 레드로버의 지분을 보유한 쑤닝유니버설미디어에 대해 가압류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엘랑비탈은 현재 쑤닝유니버설미디어가 보유한 레드로버의 잔여 주식에 대해 총 100억 원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가압류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상태이다. 회사 측은 계약 위반을 이유로...
레드로버는 최대주주 성신유니버설미디어가 보유 주식 700만 주를 280억 원에 엘랑비탈에 넘기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신금속(-19.65%)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하락했다. 영신금속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16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외에도 엔에스(-21.89%)와 클래시스(-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