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곧 공개될 2세대 모델은 인텔의 12세대 CPU 엘더레이크 또는 AMD의 젠4기반 라이젠6000 시리즈가 채용돼 성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에서는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2020년 1분기 71.4%였던 합산점유율은 지난해 3분기에 57.7%까지 떨어졌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20년 전...
인텔은 노트북용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엘더레이크)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성능이 40% 올랐다는 설명이다. 인텔은 “세계 최고의 모바일 게이밍 CPU다”라며 “AMD 보다 게임할 때 20~65% 빠르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에이서, 델, HP 등의 PC에 탑재되는 신형 아크(Arc) 외장 그래픽처리장치(GPU)도 선보였다. 블룸버그는 그동안...
인텔은 지난해 가을 데스크톱 PC용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엘더레이크)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는데, 이번에 동일한 기술로 제작한 노트북용 프로세서를 선보인 것이다. 이날 인텔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가장 빠른 모바일 프로세서"라고 자평했다.
특히 플래그십 제품인 '코어 i9-12900HK'은 자사의 기존 제품보다도 최대 28% 더 빠른 게임 성능을...
인텔은 이달 4일부터 12세대 PC용 CPU ‘엘더레이크’를 시장에 내놓는다. 판매 초에는 6종으로 출시해 향후 60종까지 제품군을 순차 확대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DDR5 D램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내년 1분기엔 엘더레이크에 이어 DDR5를 지원하는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도 출시 예정이다.
DDR5 D램은 현재 범용으로 쓰이는 DDR4보다...
마지막으로 데스크톱용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켓레이크) 및 엘더레이크 등 차세대 기술 시연도 이어졌다. 인텔은 지난해 11월 로켓레이크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전 세대 대비 19% 향상된 사이클 당 명령어 처리 횟수(IPC)를 자랑하는 코어 i9-11900K 프로세서 등의 프로세서들은 올해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프로세서인 엘더 레이크는 x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