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이슨 캐피털과 본엔젤스, 쿨리지코너는 시각화 소프트웨어 회사 엔에프랩에 총 1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 일 밝혔다.
빅베이슨 캐피털은 미국 실리콘벨리에 위치한 벤처 투자회사다. 본엔젤스 파트너스,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함께 했다.
엔에프랩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해주고 시각화해주는 솔루션 펠로톤...
선발된 스타트업은 빙글, 엔에프랩, 카이로스왓치스LTD, 헬스웨이브, 프라센, 브릿지모바일, 큐키, 노티보, 이스티몹, 팀블라인드 등 10곳이다. 행사에선 이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이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배틀을 평가할 심사위원도 확정됐다. 크리스틴 사이 500스타트업스 매니징 디텍터, 리차드 준...
스파크랩벤처스가 투자·제휴한 기업은 올해 상반기에 IT사업, 게임 및 모바일게임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엔에프랩과 메리윈드, 위플래닛이다.
먼저 엔에프랩은 최근 실리콘밸리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빅데이터의 분석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저장, 관리 그리고 검색까지 지원하는 빅테이터 처리 토탈솔루션 Peloton을 내세운 기업이다.
두번째 회사인 메리윈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