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온 스푼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참여해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의 해변카페 ‘마르카리베’에는 야자수 아래 해먹, 빈백 등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고...
에버랜드처럼 빨강, 초록, 노랑 등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특선메뉴 28종을 맛볼 수 있다.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2부에서는 티티티친구들(용리단길), 파이리퍼블릭(연남동), 카우보이그릴(충북 제천) 등 각 지역 맛집들과 삼진어묵, 리앙크리스피롤, 아모제푸드, 엔바이콘 등 식음 전문 브랜드들이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아 인기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에게 배송할 수 있어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밖에 자회사인 엔바이콘을 통해 올해 초 사업을 시작한 외식문화공간도 NS홈쇼핑의 중장기 전략을 위한 포석 중 하나이다. 엔바이콘은 NS홈쇼핑의 오프라인 채널의 역할은 물론 R&D 전초기지의 역할을 하며 레시피 개발과 상품의 시장성을 살피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NS홈쇼핑은 판교 NS타워에 멀티브랜드 외식공간 ‘엔바이콘(N-Bicorn)’을 오픈한다. 이각모를 뜻하는 바이콘과, NS홈쇼핑 및 네이처스 센세이션의 앞글자를 따왔다.
김 회장은 외식 사업 진출에 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R&D 차원에서 소비자와 연결되는 접근 방식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라며 “R&D 차원에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안 연구원은 “엔에스쇼핑은 2015년 2월 주식시장 내 상장 이후 2015년 하림식품에 200억 원 투자, 2016년 5월 엔바이콘을 통한 양재동에 부동산 투자 등 자회사에 대한 출자 및 증가가 집중되는 모습이다”며 “엔에스쇼핑의 투자 스케줄은 홈쇼핑 사업 보다 하림홀딩스의 부동산 투자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금 조달에 집중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엔에스쇼핑은 종속회사 엔바이콘의 파이시티부지(66%) 재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종속회사인 엔바이콘은 복합 물류ㆍ유통센터 조성 등을 위해 양재동 소재의 토지 구입을 완료했다”면서 “동 부지의 활용과 관련해 재매각 계획은 없으며, 개발 계획은 도시계획 컨설팅 전문가와 협의중에 있다”고 24일 답변했다.
하림그룹 계열 NS홈쇼핑은 26일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서울시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엔바이콘은 지난 25일 매각사인 우리은행 및 무궁화신탁에 매각대금 4천525억원 전액 지불완료하고 해당부지의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엔바이콘은 지난 4월28일 매입대금의 10%인 452억50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으며 25일...
△신일산업, 주총결의 취소청구 피소
△한진중공업, 계열사에 378.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中원양어선 자회사, 중국 소재 원양어업 회사 인수
△[답변공시] 필룩스 “국내외 기관통해 사모형식 -자금조달 추진중…확정 사항 없어”
△엔바이콘, 모회사 엔에스쇼핑에 1560억 규모 담보 제공
△사조오양, 사조해표와 275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무학, 43.7억 규모...
지난달 28일 엔에스쇼핑은 100% 자회사인 엔바이콘을 통해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구 양재 화물터미널)를 452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엔에스쇼핑은 부 인수대금 가운데 2400억원을 회사채 발행으로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엔에스쇼핑의 이번 결정이 주주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림그룹...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동 사는 100% 자회사인 엔바이콘을 통해 양재동 파이시티를 452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며 "파이시티 거래조건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재무건전성 우려, 주주환원의 연기, 비관련 사업다각화로 주주가치에는 부정적 이벤트"라고 밝혔다.
파이시티는 그간 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유통 대기업들이 출점...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은 이날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은행, 무궁화신탁과 NS홈쇼핑의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부지 9만1082.8㎡를 4525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일하고 먹고 자는 것이 가능한’ 도심형 R&D지구 조성 계획을 뒷받침하는 오피스, 컨벤션센터, 주거,숙박서비스 시설 등의 구축 방안도 구상 중이라는 게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