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은 자사가 개발한 차세대 전략 게임 ‘드래곤 엠파이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래곤 엠파이어’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 기반의 캐주얼 콘셉트로 개발된 차세대 전략 게임으로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4X 요소와 영지 경영, 경제 콘텐츠 등 자유도 높은 성장과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성의...
다날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엔드림(NDREAM)에 100억 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엔드림은 조이시티(JOYCITY)의 최대주주사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을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전문 개발사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170여 개국에서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디즈니의 인기 영화 IP로...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94년 설립돼 캐주얼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룰더스카이, 주사위의 신 등을 개발하며 성장했다"며 "2015년 MBO 방식으로 엔드림이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션 앤 엠파이어, 캐리비안의 해적 등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강소 퍼블리셔로...
조이시티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최대 주주인 엔드림을 상대로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보다 17.48% 상승한 9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이시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자회사인 씽크펀이 개발한 '블레스M' 등의 퍼블리싱 사업비 및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최대주주인 엔드림을 상대로 100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이시티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자회사인 씽크펀이 개발한 '블레스M' 등의 신작 게임 퍼블리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는 “지난해 3분기에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기록하는 등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조이시티는 최대주주인 엔드림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담보설정 금액은 150억 원으로 담보권 실행 시 지분율은 0%로 변동된다. 회사 측은 “이번 담보제공을 통해 엔드림은 담보부전환사채 20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엔드림’의 김태곤 상무가 미르 IP를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확장한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르W(가칭)’ 개발을 총괄하며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미르뿐만 아니라 이카루스 IP를 활용한 게임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 서비스되고 있는 MMORPG ‘이카루스M’은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 이미 지난달 일본과 대만 지역 정식서비스를...
모회사 엔드림이 개발한 ‘오션스 앤 엠파이어스(Oceans and Empires)’가 22일부터 CBT에 들어가며 연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과거 ‘영웅의 군단’, ‘아틀란티카’ 등을 성공시킨 김태곤 CTO가 신규로 개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 연구원은 “앵그리버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앵그리버드 다이스(Dice)’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출시가 10월...
엔드림(16%)과 넥슨코리아(9.2%), 코에프씨(4.7%)가 주요주주로 있죠. 이 회사는 3년 전부터 VR 연구를 해오고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건쉽배틀’을 활용한 VR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들 말에 따르면 어지럽지 않은 자유이동을 위해 헬리콥터 설정을 도입했다고 하네요.
◇ AR△ 아이오케이= 통신서비스 사업자에게 무선인터넷 기반 솔루션을...
조이시티는 최대주주가 스카이레이크에서 엔드림으로 변경됐다고 18일 밝혔다.
엔드림은 기존 최대주주였던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보통주 14.7%(약 173만주) 중 7.0%(약 82만주)와 2대 주주인 넥슨이 보유한 보통주 14.3%(약 168만주)중 5.0%(약 59만주)를 인수했다.
엔드림은 기존 보유주식 4.0%(약 47만주)와 경영진 보유주식 2.4%(약 28만주)를 포함해 18.4%(약...
NH투자증권은 27일 조이시티에 대해 1대 주주인 스카이레이크(82만3371주, 7.0%)와 2대 주주인 넥슨(58만8123주, 5.0%)이 엔드림에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시너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드림은 현재 조이시티의 CEO인 조성원 대표가 최대주주로서 이번 지분매각은 MBO(Management Buy Out, 내부경영자매수)...
조이시티는 조성원 대표이사가 설립한 엔드림이 스카이레이크와 넥슨이 보유한 자사 지분 12%, 약 141만주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주식은 스카이레이크가 보유한 보통주 14.70%(약 170만주) 중 7%(약 82만주)와 넥슨이 보유한 보통주 14.27%(약 168만주)중 5%(약 58만주)다. 주당 인수가격은 3만원으로 지분 인수총액은 약 423억원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