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Z3와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필두로,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전 제품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일정은 국가 및 지역 별로 다르며, 국내 출시된 엑스페리아 Z 시리즈 제품은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롤리팝 적용 모델은 엑스페리아 Z3, 엑스페리아 Z3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시리즈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 다음달 국내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시리즈의 대결에 이어 삼성과 애플의 2차 격돌이 태블릿PC 무대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19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에 대한 전자파적합인증(EMC)을 지난 18일 마쳤다. 출시시기는 지난
소니코리아는 8인치 디스플레이로 휴대성을 높인 초슬림ㆍ초경량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를 국내 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는 6.4mm의 초슬림 디자인과 27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8인치 WUXGA 디스플레이(1920*1200), 스냅드래곤 801(2.5 GHz 퀄컴 쿼드코어), 3GB 메모리를 탑재했
단통법 시행
내달 1일부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되면 국내 이동통신서비스 업계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계에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 경쟁에 제동이 걸리면 소비자들이 저렴한 중국산 등 외국산 제품에 눈을 돌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중국 샤오미, 화웨이 제품을 사겠다는 목소리도 적지않
소니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4’ 개막에 앞서 3일(현지시간) 엑스페리아 태블릿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를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콤팩트는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장 가벼운(6.4mm·270g) 태블릿이다. 곡선형 프레임을 도입해 한 손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한층 강화된 FRP 패널을 적용했다.
소니가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소니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히라이 카즈오는 3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소니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을 통해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한 차원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날 히라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