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개봉 전야제 관객수를 제외하고 목, 금, 토요일 3일 동안 108만607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린’(99만7436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95만5327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86만1698명), ‘겨울왕국’(76만1096명) 등 올해 화제작들의 개봉 첫 주 목, 금, 토요일 관객...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기념사진을 찍는 등 적극적으로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로 22일 개봉에 앞서 21일 전야제 개봉을 통해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각종 영화사이트 예매 1위 성원에 힘입어 전야제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 따라서 오늘(21일) 밤부터는 사실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전작들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만큼 국내에서도 개봉에 앞서 공개된 시사회 이후 평단과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