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인 황쯔타오로 공식 공작실 웨이보를 개설한 것으로 보아 타오의 엑소 탈퇴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타오는 4월 부상을 이유로 팀에 복귀하지 않았다. 이후 타오의 부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스타로 사는 것과 아들의 건강과 평화 중 내가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아들의 건강을 선택하겠다”며 “회사와 엑소 멤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동시에...
타오의 탈퇴 움직임에 대한 심경 변화로 인해 SNS 계정을 삭제했다는 것.
시우민은 지난해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탈퇴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거나 팔로워를 정리하는 등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내왔다.
지난 22일 중국 시나연예는 타오의 아버지가 웨이보에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는 것과 타오의 건강 중에서 하나를...
동시에 타오를 좋아해 준 팬들과 엑소 팬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SM 엔터테인먼트는 “타오, 타오 아버지와 최근 중국 활동에 대해 다양하게 논의해온 과정에서 이런 글이 게시된 것이 안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오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엑소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멤버 타오가 SNS 심경글을 남겨 화제다.
타오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에게는 항상 은폐돼 있지만 아마도 대중은 소수를 선호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건 진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은 경험한 사람들 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