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신일텍스, 덕우실업, 대현티에프시, 충남석유, 와이제이글로벌, 우성에프앤티, 신창티앤씨 등 7개 협력업체와의 공동부스를 운영해 자사 제품과 업체 제품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에 대한 국내외적인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를 통해 태광산업ㆍ대한화섬이...
강 부회장은 피에스엠씨 최대주주인 에프앤티 대표이자 최대주주다. 지난 2017년까지 피에스엠씨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당시 그는 이 회사 인수 당시 무자본 M&A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과 무고 등의 혐의로 2018년 1개월 징역 1년의 실형 선고 직전 사임했다.
그는 2011년 이전 최대주주인 하이디스로부터 경영권을 매입할 당시 실제로는 1045만여 주를 차명으로...
1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12월 중순 오비맥주는 ‘라온’ 상표 사용중단을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중소 맥주업체인 코리아에프앤티(에프앤티)의 상표권 출원 관련 이의신청을 아직 철회하지 않고 있다. 그해 11월 특허청의 오비맥주 ‘라온 위트 에일’ 상표권 출원도 심사대기인 상황이다. 상표 관련 상품 공급은 중단하지만, 상표권에 대한 법적 분쟁은...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중소 수제맥주업체 코리아에프앤티(에프앤티)는 지난 12일 오비맥주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 및 분쟁조정 신청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에프앤티는 5월 18일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라온’을 붙인 ‘라온맥주’를 상표 출원했다. 이후 7월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권 출원공고를 받았다. 2개월 동안...
최대주주 에프앤티는 지일이삼공교육 외 1개사에게 경영권을 수반한 주식을 양도하기로 지난 4월 21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수도 대금은 230억 원 규모였다.
회사 측은 "양수인은 임시주주총회 전날(7월 6일)까지 잔금을 에스크로우하지 않았다"며 "양수인이 이행해야 할 매매대금 잔금 지급의무(본건 주식매매계약서 제4조)를 이행하지 않아...
3%↑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변경
△피에스엠씨 “에프앤티,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한국경제TV, 송재조→이봉구 대표이사 변경
△원익머트리얼즈, 문상흡 사외이사 신규 선임
△키이스트, 조수현·심보경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컴MDS, 류혁선·안태호 사외이사 신규 선임
△비츠로시스 “유상증자 결정 철회”...
계약
△피에스엠씨 "에프앤티, 증거보전 제기"
△피에스엠씨, 이사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피소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관련 특허 취득
△[조회공시] 화신테크,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디아이티, 한ㆍ중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신규 수주 기대
△네패스신소재, 300억 규모 CB 발행
△앤디포스, 200억 규모 CB 발행
△앤디포스, 120억...
피에스엠씨는 유한회사 에프앤티가 당사를 대상으로 수원지방법원에 증거보전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 내용에 대해 피에스엠씨는 "신청인은 상대방을 피고로 하여 2018.9.25. 귀원에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등 청구의 소(2018가합23585 회사에 관한 소송)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피에스엠씨는 유한회사 에프앤티, 강대균, 김윤정, 김현석 등 원고 4명이 수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당초 주총 결의 안건에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진종필, 최현준, 정재근의 선임의 건, 사외이사 김성태, 여현동 선임 건 등이 포함됐다.
이에 피에스엠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
이에스브이가 피에스엠씨의 전 대주주 에프앤티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스브이는 신청서를 통해 “피에스엠씨의 전 대주주인 에프앤티가 보유 주식에 대한 공시의무를 최소 두 차례 위반했다”며 ”보고의무 이행 후 6개월까지 자본시장법 150조 제1항 등에 따라 의결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피에스엠씨는 최근 1대 주주 이에스브이와 2대 주주 에프앤티의 경영권 분쟁으로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날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지난달 31일 피에스엠씨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등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관할법원은 수원지방법원이다. 피에스엠씨가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등을 이에스브이에 허용해야...
보유지분율은 지난 16일 15%, 17일 17.07%, 20일 18.11%, 21일 19.14%로 지분을 지속해서 늘리며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의 지분율(지분 14.07%)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격차를 벌려왔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23일 “최근 피에스엠씨와의 적대적 M&A 구도 속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며 “피에스엠씨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확보에 총력을...
07%에서 18.11%로 늘렸다. 이에스브이는 지난 16일 15%, 17일 17.07%, 20일 18.11%로 지분을 지속해서 늘리며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지분 14.07%)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에스브이는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최대주주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분을 추가 확보했으며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할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브이는 지난 16일 15%, 17일 17.07%, 20일 18.11%로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에프앤티 외 특수관계인 2인(지분 14.07%)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 확보로 최대주주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곧 다가올 임시주주총회에 피에스엠씨의 미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중요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이에스브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16.67% 오른 1015원에 거래 중이다.
피에스엠씨는 전날 장내매수로 인해 최대주주가 유한회사 에프앤티 외 2(지분율 14.07%)에서 이에스브이(15.00%)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권 참여로, 인수자금 조달방법은 사내보유 중인 자금을 통한 주식 취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