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시작 4회 걸쳐 '민간투자 유치설명회(Green IR DAY)' 진행우수 녹색기술 보유 기업과 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매칭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버려지는 폐자원을 소각이 아닌 분해를 통해 액상화해 오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이동이 가능한 모듈 장치를 개발한 녹색기업 '에코인에너지'는 지난해 정부의 '민간투자 유치 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급증한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SK이노베이션, 에코인에너지가 손을 잡았다.
중부발전은 1일 SK이노베이션, 에코인에너지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폐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해결을 위한 '폐플라스틱 재생유 고도화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 재생유 관련 연구 및...
소무나(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 개발), 에코인에너지(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 개발), 쉐코(해양유류방제 로봇 개발) 등 친환경 분야 유망 소셜벤처 3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서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 1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7억 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앞서 17일까지 진행한 사전 인증에서도 SK이노베이션 구성원...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쉐코 △소무나 △에코인에너지 등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소셜벤처 총 3개사가 참여했다.
이 기업들은 해양기름유출 방제부터 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 시스템 통한 이산화탄소 줄이기 및 폐플라스틱 친환경 처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 문제를 고유한 기술로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준 총괄사장과 소무나, 에코인에너지, 쉐코 등 새롭게 선정된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3개사 대표 등이 ‘SV2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2 협약을 했다.
소무나는 냉장트럭 공회전 방지 배터리시스템을, 에코인에너지와 쉐코는 각각 이동형 플라스틱 열분해 장비와 해양유류방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구성원을 대상으로 IR 설명회를 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