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지역 BIZ-UP CEO 포럼’은 중소기업인대회 표창 수상기업, 장수·혁신 중소기업 등 모범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간 이업종 교류 및 경영애로 공동 대응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초대회장에 김형태 에코셋 대표이사, 2대 회장은 문승자 아가다리랜드 대표, 현재는 윤추황 에이에스엔 대표이사가 3대 회장을 맡고 있다.
12일 SK에코플랜트는 전날 서울 종로구 SK그린캠퍼스에서 환경 기자재 전문기업인 에코셋과 'UV(자외선) 고도산화(AOP, Advanced Oxidation Process)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코셋은 2000년 설립돼 20년 이상 환경 및 수처리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이어오며 UV 소독설비, 탈수설비 등 다양한 수처리 설비를 국산화해 국내 시장에...
이어 “초순수 주요 기자재 중 하나인 TOC-UV 국산 제조사인 에코셋과도 지난 15일 MOU를 체결했다”며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조달 부문의 국산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앞으로의 초순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성크린텍은 국책과제 참여를 통해 1단계 초순수 실증플랜트 시운전 및 반도체용 초순수 공급에 적합한...
참여하는 민간 기업은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한성크린텍과 진성이엔씨를 비롯해 에코셋, 네오텍, 클루, 세프라텍, 태영건설, 해성엔지니어링, 디에치테크, 케에피아이엔디 등이 나머지 4개 세부과제별 연구에 참여한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고순도 공업용수는 비단 반도체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이번에 개발된 설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조류감시 및 제거활용기술개발 실증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연구를 시작했으며, 에코셋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했다.
해당 기술은 조류로 오염된 물에 과산화수소(H2O2)나 차아염소산염(HOCl)과 같은 수처리용 산화제를 주입하고 자외선을 쏘아 만들어 지는 수산화...
국내 중소제조업체들이 정부 R&D 지원사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올해 정부 R&D 지원사업과 참여절차를 안내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도출한 에코셋의 사례도 공유된다.
한편,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제조뿌리산업부로 문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중소기업중앙회은 10일 안산 에코셋연구소에서 제3차 기계·금속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에코셋 연구소의 R&D활성화 성공 사례를 청취하며 연구소를 견학했다.
2003년 문을 연 에코셋 연구소는 정부의 R&D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높은 R&D 성과를 보이며 수처리기계와 수배전반 전문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발표를 맡은 여일규...
특히 이번 포상에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에코셋 김형태 대표 등 3명에게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선진국의 품질과 개도국의 가격경쟁력에 밀리는 위기상황에서 친환경, 고효율, 고정밀화와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원천기술개발과 부품·장비 국산화의 시급”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