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부당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세방전지, 에이비비코리아, 엘에스일렉트릭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1억 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방전지는 2016년 4월∼2019년 5월 3개 중소업체에게 납축전지 부품인 인디케이터 제조공정에 활용되는 관리계획서 등 기술자료 4건을 요구하면서 사전에 기술자료 요구서를 교부하지 않았다....
(대회의실)
△엘에스일렉트릭, 에이비비코리아, 세방전지의 불공정하도급거래 행위 제재
29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30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전원회의(심판정)
△반도체 파운드리 관련 기업결합 승인
△2021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특징 발표
31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4월 1일(금)
△공정위...
올해 수소모빌리티+쇼 해외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스웨덴은 대사관을 통해 △씨이제이엔코리아(CEJN Korea) △크래프트파워콘 △에이비비(ABB) 등 자국 수소충전인프라 분야 기업을 참가시킨다.
이 가운데 전원장치 기업 ‘크래프트파워콘’은 수소 수전해 시스템용 전원솔루션을 출품한다. 오랜 기간 인정받은 안정성과 모듈식 디자인을 채택해 수소생산비용도 절감할 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개최한 제4차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에이비비코리아 등 4개사에 대해 과징금 부과와 감사인 지정 등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코스피 상장사 코스모화학에 대해 "2010~2017년 유형자산 담보제공 주석 기재를 누락했다"면서 "차입금 등 회사의...
신수정 에이비비코리아 이사도 자사가 한진사태로 미수금을 포함 약 10억 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진 같은 대기업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리란 예상 못 했기에 미수금에 대한 사전 청구 계획을 갖고 있지 못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며 “정부에서는 저희보단 미리 알 수 있었을 텐데 사전에 위험 신호 등을 알려줬으면 대처할 수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