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금액이 대폭 증가한 요인은 청구 종목수의 감소에도 현대상선의 BW 행사 청구가 많았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주식관련사채 행사금액 상위종목은 현대상선 1회 신주인수권부사채, 한진해운 83회 교환사채, 아이에스동서 30회 전환사채, KR모터스 45회 전환사채,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1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행사금액의 경우 2분기에 아이에스동서 전환사채(CB),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신주인수권부사채(BW), 오진상사 교환사채(EB) 등의 행사청구 금액이 300억대 이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상대적으로 3분기에는 주가부진 등의 이유로 행사금액이 직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행사건수 및 행사금액의 하락은...
△유비케어, 지난해 영업익 17억8000만원···전년比 21%↓
△현대상선, 1196억 규모 운송계약 체결
△비상교육, "신규 자금조달 방안 검토중“
△신세계건설, 1357억 규모 공사 수주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 반도체 패키지 관련 특허 취득
△에스코넥, 지난해 영업익 80억···전년比 20%↑
△일신바이오베이스, 지난 해 영업익 20억···전년比 148...
그러나 주력인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와 코아로직·휘닉스디지탈테크·휘닉스피디이 등 나머지 4개 계열사들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그룹의 핵심이라 생각했던 기업들의 초라한 성적표에 보광은 전자부품 관련 하이테크 사업군의 체질개선에 돌입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일부 회사는 매각을 통해 정리하는가 하면 올해 들어 하이테크 계열사들의 경영진을...
에스티에스반도체통신은 3일 반도체 패기키 몰딩시 금선의 오버랩 방지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스티에스반도체 관계자는 “본 발명은 BGA, BOC등 substrate 반도체 패키지 생산에 적용되는 기술로 몰드에 공기 배출구(Air Bent)를 형성하여 금형의 클램핑(Clamping)시 갇혀 있는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고온에서 분출되는 기판의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