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에스젠 캠퍼스’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은 삼성SDS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sGen Eco Network)’의 지원을 받아 ‘호잇’을 창업하고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참가자들 중 약 20명의 학생들은 채용 우대를 받아 삼성SDS에 입사하는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에스젠 코리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팀은 삼성SDS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sGen Eco Network)’의 투자 및 사무공간을 지원받아 ㈜퀄슨 법인을 설립했다. 아울러 1년 동안 삼성SDS의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은 결과 모바일 외국어 학습 앱 프로그램인 ‘슈드(Should)’를 출시하고 이번 달부터 삼성SDS 직원교육에 활용하기...
사무 공간은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 센터(sGen Eco Network Center)에 마련되며, 하반기에는 잠실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삼성SDS 전략마케팅팀장 윤심 전무는 “에스젠 글로벌은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조적인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통해 삼성SD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함은 물론 올바른 벤처 생태계를...
삼성SDS는 지난 7월부터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sGen Eco Network)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삼성SDS는 스타트업에 사무공간, 인프라, 멘토링, 법률자문 등 다양한 투자ㆍ경영지원을 해준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서울 삼성동 라이언타워 5층에 990㎥ 규모의 공간을 별도로 마련, 스타트업이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사무실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미 올해 초 전 국민 대상...
삼성SDS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sGen Eco Network)’를 본격 가동한다.
삼성SDS는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를 위한 별도 공간을 삼성동 라이언타워 5층에 약 990㎡(300평) 규모로 마련하고 12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에스젠 에코 네트워크에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창업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