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주주는 성영철 전 제넥신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에스엘바이젠이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대표 후보물질로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 중인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 신약 ‘PG 102(MG12)’가 있다. 동물실험 결과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앞서 이 전...
그 외에도 셀루메드(+29.07%), 한국비엔씨(+24.11%), 에스엘바이오닉스(+20.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노와이즈(-25.65%), 바이젠셀(-19.05%), 엠피대산(-14.5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비디아이(+29.98%), 삼성머스트스팩5호(+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0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39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그 외 에스엘바이오닉스(+23.02%), 이지케어텍(+21.61%), 에이티세미콘(+19.9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이노와이즈(-18.59%), 바이젠셀(-14.42%), 프럼파스트(-8.6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디아이(+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84개 종목이 하락,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코오롱생명과학, 의약품위탁생산(CMO) 사업 착수 = 코오롱생명과학은 에스엘바이젠과 신생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HIE) 치료제 후보물질 ‘BM102’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2년 12월까지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에서 제조용 세포은행(WCB)의 성공적인 이전과 임상 시료 생산을 위한 표준 공정서 개발(SOP) 및 프로토콜...
코오롱생명과학은 에스엘바이젠과 신생아 허혈성 저산소 뇌병증(HIE) 치료제 후보물질 ‘BM102’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생아 HIE는 출생 직후 생명을 위협하고, 생존하더라도 뇌병변 장애가 남아 평생 재활 치료가 뒤따라야 하는 신생아 난치성 뇌질환이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최근 줄기세포 치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