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건 프리먼의 소녀인 에데나 하인즈(33)가 칼에 찔린 채 길거리에 쓰러진 채 발견됐는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사망한 하인즈는 모건 프리먼의 첫째 부인이 재혼해 얻은 손녀로, 모건 프리먼에게는 의붓 손녀인데요. 2012년 모건 프리먼은 하인즈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날 오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162번가의 길거리에 여러 차례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에데나 하인즈(33)를 할렘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이후 병원 측은 하인즈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칼을 발견했으며, 현장에 있던 한 남성(30)을 체포해 콜럼비아 장로교 메디컬 센터로 이송했다.
이 남성은 앞뒤가 맞지 않게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