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반에만 에콰도르의 투톱 가운데 한 명인 에네르 발렌시아(33, 페네르바체)에게만 2골을 내주며 완전히 승기를 내줬다. 새롭게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이 전반 3분 골 직전 공격 상황 오프사이드를 잡아내지 못했다면 자칫 발렌시아에게 전반만에 해트트릭을 당할 뻔 했다.
골 취소가 나왔음에도 전반 16분만에 패스 한 방에 수비진이 모두 뚫린 끝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에네르 발렌시아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노보아의 공격력이 기대된다.
특히 에콰도르는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기와 역습을 통한 빠른 공격 전환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과연 미국과 에콰도르의 이날 맞대결에서 승리해 '코파 아메리카 2016' 첫 4강 진출국은...
카를로스 그루에조가 에네르 발렌시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했고, 발렌시아는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0분 에콰도르는 또다시 찬스르 잡았다. 에네르 발렌시아가 수비수를 제치고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아요비에게 밀어줬고, 이를 아요비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에콰도르가 에네르 발렌시아와 자이메 아요비의 연속골로 아이티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치며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행에 바짝 다가섰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에콰도르는 '코파 아메리카 2016' 8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에콰도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에콰도르의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25)는 월드컵 진출에 “이것은 내가 축구화를 사기위해 시골에서 우유를 팔아온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일이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알제리 바히드 할리호치지(62) 감독이 조별리그 H조 우승 후보 벨기에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고 “벨기에 방어가 모두 페라리는 아니었다. 그 중에 몇은 슈코다였다”며 승리...
로빈 반 페르시, 아르옌 로벤(이상 네덜란드),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ㆍ이상 3골) 등이 득점왕 경쟁이 뛰어든 가운데 네이마르의 득점포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 득점포 빛났다” “브라질ㆍ카메룬 네이마르의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났다”...
이들은 현재 3경기에서 3득점으로 네이마르(4골·브라질),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이상 3골·독일) 등과 함께 이번 대회 득점왕을 노리고 있다.
로벤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중원 사령관이다. ‘왼발의 달인’으로도 통하는 로벤은 14일 스페인 전에서 무려 80m 이상을 달려 스페인 수비수 2명과 골키퍼 이케르...
독일도 득점왕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 분투하고 있다. 독일의 토마스 뮐러(25)가 조별리그 G조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로빈 판 페르시(31ㆍ네덜란드)ㆍ아르옌 로번(30ㆍ네덜란드)ㆍ에네르 발렌시아(25ㆍ에콰도르)ㆍ카림 벤제마(27ㆍ프랑스)와 함께 네이마르를 바짝 쫓고 있다.
4골을 넣은 네이마르에 이어 네덜란드의 로빈 반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리언 로번(30·바이에른 뮌헨),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25·파추카),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 토마스 뮐러(독일) 등이 각각 3골을 넣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의 이번 경기는 월드컵 통산 100번째 경기였으며 네이마르의 골 역시...
4골을 넣은 네이마르에 이어 로빈 반페리스, 아르옌 로벤(이상 네덜란드),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은 각각 3골을 넣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카메룬전 역시 네이마르다. 드디어 월드컵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섰구나” “브라질ㆍ카메룬전, 월드컵 득점 순위 1위 경쟁 치열하겠다”...
로빈 반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이상 네덜란드), 에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 카림 벤제마(프랑스), 토마스 뮐러(독일)가 각각 3골을 폭발시키며 득점순위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뮐러는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득점순위 공동 1위 그룹에 합류했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와 우루과이의 특급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에콰도르의 특급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조국 에콰도르를 구했다.
에네르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예선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성공시키며 에콰도르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에콰도르는 전반 31분 온두라스 카를로 코스틀리에...
전반 22분 공격 진영 왼쪽 진영에서 슈테판 리히트슈타이너로부터 제퍼손 몬테로가 반칙을 얻었고 이를 왈터 아요비가 중앙으로 올려준 것을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딩골로 연결한 것. 스위스 수비수들이 상대적으로 장신 선수들을 막는 사이에 문전에서 홀로 서 있던 발렌시아가 득점을 기록한 것.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친 스위스는 후반들어 슈토커 대신 아드미르...
첫 골은 에콰도르 에네르 발렌시아의 몫이었다. 에콰도르는 스위스 진영 왼쪽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발렌시아가 정확하게 머리로 받아 넣어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
네티즌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스위스ㆍ에콰도르, 발렌시아 골 너무 멋지다” “스위스ㆍ에콰도르, 발렌시아가 이변의 주인공인가” “스위스ㆍ에콰도르, 발렌시아가 스위스 금고를 열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라운드 E조 첫경기인 스위스와 에콰도르간의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양팀은 백중세의 전력으로 엇비슷한 경기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스위스가 근소하게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에콰도르를 압박했다. 전반 초반에는 셰르단 샤키리가 왼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고 이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