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8일 서울 남산스퀘어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력‧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체계적 ESG 경영 대응이 어려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양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
신한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국제금융공사(IFCㆍ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로부터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IFC는 세계은행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민간회사와 금융기관
과학기술부총리 주도 10대 미래전략기술 '대통령 빅프로젝트' 추진메가시티 균형발전에 고속철도 확충과 도심 철도ㆍ고속도로 지하화디지털 전환에 135조 투자해 200만 일자리 창출…인재 100만 양성기후에너지부 주도 에너지고속도로 깔고 기후대응기금 확충중소기업 위한 10조 모태펀드, 수출 세계 1위 100개 목표주가 5000 목표로 장기투자가 중심 교체ㆍ기금
한국전력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ㆍ한국판 뉴딜ㆍ탄소 중립ㆍ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에너지 큰 잔치로 자리매김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열린다.
한국전력은 '2020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0)' 행사를 오는 11월 4∼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BIXPO는 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조망할 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4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B20 서밋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허 회장은 G20 의장국인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정상 간 시장개방 합의 및 글로벌 보호주의 공동 대응을 촉구할 예정이다.
4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아르헨티나 B20 서밋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글로벌 주요 기업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12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필리핀 세부주 산타페시와 물·에너지 분야 협력과 수상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돼 물과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 필요한 산타페시에 수자원공사의 신재생에너지 기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직후 긴급 1급 간부회의를 열고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실물경제비상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리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 위기 관리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산업부는 국민 생업과
국내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기술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 맥썬은 최근 중국 전기버스용 배터리 팩 생산업체 ‘산동맥썬전자과기유한회사(이하 산동맥썬)’와 전기차 배터리 기술인 배터리관리시스템(BMS) 공급ㆍ신기술 개발 등을 골자로 한 공동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맥썬은 매년 전기버스 1만2000대 분량의 BMS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9일까지 한국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23개사 112명의 근로자들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중진공과 서부발전은 '에너지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핵심인력 1명당 매월 10만원씩 협력사에 지원하고 있다.
실제 서부발전 협력사인 A기업은 이번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5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을 열고 에너지절약과 효율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한국에너지대상 포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은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 대표는 전력공급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신재생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ICT)를 융합한 에너지 자립섬 조성에 앞장서고, 주파수 조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야당 몫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새정치연합 박주선 의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에 같은 당 노영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전임자인 설훈 교문위원장과 김동철 산업위원장은 이날 사임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 186명이 무기명 투표한 결과, 박 의원은 169표를, 노 의원은 172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박 위원장
우리나라와 루마니아가 전자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 무역 시스템을 루마니아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간 무역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마니아 경제통상관광부와 제8차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부, 대
한 이탈리아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방문해 마테오 렌지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는데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17일 저녁(한국시간 18일 오전 2시30분) 렌치 총리의 전용 영빈관에서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하고, 창조경제 분야 협력과 교역확대 등을 담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채택했다.
당초 회담은
에너지관리공단은 26일부터 3일간 중국 심천 ‘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심천 국제 에너지절약,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관 및 해외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효율기기, 조명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5개 중소기업과 총 8부스
APEC 통상장관들이 올해 합동각료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강화 지지 및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지속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에 참석했다. APEC 통상장관들은 오는 12월 개최되는 제9차 WTO 각료회의(9th Ministerial Co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GENERA 전시회’에 ‘EU 신재생에너지 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5월 21~27일까지 7일간 ‘GENERA 2012’를 참관하고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리는 1대 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또한 사절단 참가기업에게는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국
내년부터 전력 다소비 업체로 지정된 대기업에 대해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제도(RPS)’ 이행 비용이 의무적으로 부과돼 비용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제2차 이행점검 회의’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RPS의 이행 비용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법’에 따라 전기요금에 반영한다고 31일 밝혔다.
RPS는 에너지 사업자의 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