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엘앤에프는 재고평가손실 축소를 위해 원재료 구매를 최소화하기로 했고, 에코프로그룹은 지주사 내 글로벌자원실을 신설해 핵심 광물 확보에 힘을 실었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존 양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단결정 양극재를 수익성 개선의 열쇠로 삼았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를 통해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의 공급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문승욱 장관이 임명된 뒤 에너지를 담당하는 제2차관이 신설돼 박기영 차관이 그 중책을 맡았고, 에너지자원실의 조직이 개편됐다. 에너지실은 2관 4과가 보강됐는데 수소산업과, 재생에너지보급과, 전력계통혁신과 등이 신설됐다. 에너지 전담 차관과 조직 개편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에너지 분야 시스템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같은 날...
에너지자원실을 에너지산업실로, 한시조직인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을 재생에너지정책관으로 개편한다. 자원산업정책관과 원전산업정책관을 각각 자원산업정책국, 원전산업정책국으로 재편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라며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 전 차관은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국제통화기금(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실무에서 주도하며 ‘통상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우 전 차관은 부회장 취임 이후 최근 규제의 덫에 걸려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이후 통상산업부 사무관, 산업자원부 IMF 대책반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연세대학교 특임교수와 한국도시가스협회 사회공헌기금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과거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산업비서관실 선임행정관도 거쳤다.
산업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와 산업 부문 정책 기구 재편이 이번 개정안의 뼈대다. 이번 개정령안은 공포 등 과정을 거쳐 이달 말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령안에 따르면 산업부 에너지자원실 산하 조직은 에너지 수요 혁신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무게를...
에너지자원실의 유일한 여자과장인 제경희 자원개발전략과장(행시 41회)은 국방부 출신으로, 석유산업과 근무 시절 정유사와 갈등을 잘 해결하는 등 섬세하면서 강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서기관에 발탁돼 승진했다.
정책기획관실의 김미애(행시 41회) 정보관리담당관은 과거 정보통신부에서 넘어와 산업부에 안착해 중책을 꿰찬 케이스다. 나성화(행시 42회)...
지경부 에너지 자원실 등 고위층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주장했다.
최 부총리는 “그 당시 나는 하베스트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고 ‘날’은 아예 몰랐다”면서 “그 때 ‘날’은 가치평가가 안 돼 있어 구체적으로 지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말라는 것이 (해외자원개발사업)법 취지”라고 재차 해명했다.
아울러...
특히 이날 1·2차관의 내부 승진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신설되는 산업자원협력실장, 공석인 무역투자실장까지 고려하면 최대 6자리의 1급 인사가 단행될것으로 보인다.
우선 1급 중 정재훈 기획조정실장(26회)은 산업경제실장이나 에너지자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산업자원협력실장에는 문재도...
에너지자원실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에는 강남훈 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을, 에너지산업정책관에는 이관섭 전 산업경제정책관을, 자원개발원전정책관에는 문재도 전 통상협력정책관을, 에너지절약추진단장에는 녹색성장위 파견을 나갔던 도경환 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민간전문가로는 KIST나노과학연구본부장 출신의 박종구씨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자원실잘은 "앞으로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내 기후변화 대응정책 및 기후변화 국제협상 등에 대해 전문가 의견수렴을 충실하게 하기 위해 산관학이 협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주요 정책이슈들에 대해서는 소규모 정책그룹들을 활성화해 심도있는 논의가 병행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
모색함과 아울러 해외자원개발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 김정관 실장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SK에너지, 대우인터내셔널 등 업계, 지질․자원분야 교수 등 석유개발 관련 산ㆍ학ㆍ연 기관의 관련 인사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내외 직제개편 수요를 반영한 과의 기능 및 정원조정, 과이름 변경, 에너지자원실의 재편을 통한 녹색성장 수행기능 강화 등이 주요 특색이다.
이에 따라 현재 본부에 있는 59과 10팀(지원조직 제외시 56과 7팀) 가운데 3과 4팀이 없어져 다른 과·팀과 통합된다.
구체적 변경내용을 보면 방사성폐기물과가 원자력산업과에 흡수되고 석탄자원과와 광물자원팀이...
41%) 뛴 50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오일은 이날 공시를 통해 아르헨티나 La-Luz Ivan 금·은·동·아연 복합광산 조사사업과 관련해 지난 6월24일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자원실 광물자원팀에 해외자원개발사업계획신고서를 접수하고 이달 11일 동 광구에 대한 사업계획이 신고·수리됐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