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에너지신산업정책단 단장, 주중대사관 참사관, 에너지자원실장, 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산업부 대표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쌓은 다양한 경험과 넓은 시야, 전략 수립 능력 등을 사기 위해 한화그룹이 영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퓨처프루프는...
에너지자원실을 에너지산업실로, 한시조직인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을 재생에너지정책관으로 개편한다. 자원산업정책관과 원전산업정책관을 각각 자원산업정책국, 원전산업정책국으로 재편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새로운 국제질서”라며 “산업부는 이번 에너지 차관신설과 관련 조직, 인력 보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혁신정책관 산하에는 에너지효율과와 분산에너지과가 배치돼 각각 효율향상정책과 집단에너지·지능형 전력망 정책을 기획한다. 전력진흥과는 전력시장과로 개편돼 전력 분야 소비 구조 개선을 담당한다.
기존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은 수소 경제 등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보급과가 재생에너지산업과로 개편돼 재생에너지 설비...
신설되는 신재생에너지정책단은 기존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을 개편해 설치하고 하부 조직으로 총 4개과(정원 41명)를 둬 신재생에너지 분야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등 기존 기구와 인력 범위에서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4개과 중 신재생에너지정책과는 기존 신재생에너지과를 이관하고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보급과는 이번에 신설됐다. 2개 과는 태양광...
포럼은 우선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신산업 정책에 대비하고 기술개발 부문에서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약점을 보완하고자 정책에 제대로 부합하는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신산업특별법’,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 ‘파리기후변화 당사국총회 합의문(COP21)’ 등의 메가 이슈는 별도 분과를 구성해 해당 기술의 로드맵 작성을...
확대,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업에 대한 국내기업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 아래 있던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온실가스감축팀△에너지관리과△에너지신산업과 등은 △에너지신산업정책과△에너지신산업진흥과△에너지수요관리과 등으로 개편된다.
한편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은 2018년 2월28일까지 존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