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산업과는 에너지신산업정책과와 에너지신산업진흥과를 합친 것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분야 신산업 육성을 담당한다. 에너지수요관리과는 집단에너지와 에너지효율제도 운영 관리를 관장하게 된다.
산업부는 향후 신설 조직을 중심으로 친환경에너지 집중 육성을 위해 각종 규제 제도 개선과 중장기 연구개발(R&D) 지원...
최근 10년간 에너지수요관리 R&D의 성과분석보고서를 작성해 우수성과에 대한 실증과제를 발굴하고 기술개발 성과, 보급사업 및 제도개선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실증연구도 추진한다. 이후에는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방안 등으로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 전략을 강구하기로 했다.
산업부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의 나승식 국장은 “이번 포럼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확대, 녹색기후기금(GCF),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업에 대한 국내기업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 아래 있던 △에너지수요관리정책과△온실가스감축팀△에너지관리과△에너지신산업과 등은 △에너지신산업정책과△에너지신산업진흥과△에너지수요관리과 등으로 개편된다.
한편 에너지신산업정책단은 2018년 2월28일까지 존속한다.
이번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의 명칭 변경은 일시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보다 체계적인 에너지 수요관리의 정책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기존 에너지절약추진단은 2009냔 7월 범부처 차원에서 고유가 대책 일환으로 출범했다.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은 에너지 공급시설 확충의 어려움에 대응, 과학기술과 ICT를...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으로 바꿔 내년 7월 15일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 7월 범부처 기관으로 출범한 에너지절약추진단은 당시 고유가 대책의 일환에서 에너지절약대책을 전담하는 1단3과의 한시조직으로 운영돼 왔다.
산업부는 "일시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보다 체계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 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명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