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G IoT 제품의 개발기간 단축 및 개발비용 절감 위한 MOU5G NSA·SA, 레드캡 관련 단말·부품·안테나 기술개발 확대와 기술자문 제공“국내 중소기업이 지능형 IoT 분야 선도하고 생태계 확산하도록 적극 지원"
SK텔레콤은 KT, LGU+,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통신망 연동 5G IoT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제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이를 기반으로 △직무 분석 △교재 개발 △강사 운영 등 참여 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을 받아 관련 분야 취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첨단산업의 기술발전에 따라 산업계에서 원하는 인재도 급변하고 있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된 LFP 배터리는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기차 수요 위축 속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 저렴한 LFP 배터리 채택을 늘려왔다. 전기차 LFP 배터리 역시 중국 기업의 무대였다. 삼원계 배터리에만 주력했던 우리 기업들은 뒤늦게 LFP 배터리 개발에 뛰어들었는데, 뛰어난 기술력...
딥스마텍은 상온에서 코팅이 가능한 독보적인 고분자 박막 증착 기술로 발수, 친수,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기능성 폴리머 나노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 분리막, 식품 패키징, 고어 텍스 등 코팅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펄스애드
펄스애드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강력 제습 기능과 파워 공기청정 기능을 기기 하나만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35단계 안전장치로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 냉매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신일전자도 이달 에너지소비효율 우수한 대용량 제습기를 선보였다....
나노팀의 신규 소화액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 화재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분사시스템은 반응형 기술이 적용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전류가 차단된 상태에서도 즉각적으로 작동한다.
코스피 상장사 이엔플러스도 지난 2022년부터 자체 방열소재 개발에 성공해 국내 배터리 기업 및 완성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참여기업 중 두중 에너빌리티와 유니슨은 자사가 개발 중인 대형터빈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 자사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사내 해상풍력 인력풀 및 관심 직원을 대상으로 해상풍력 예비인력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워크숍도 병행해서 열린다.
한전은 수행 중인 국내·외 사업 소개 및 해상풍력 사업처 전문 직원과의 멘토링을 시행, 적극 참여자를...
이 시스템은 한전과 HD현대일렉트릭이 공동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다.
한전은 사업소 사옥 신규 건설 시 △세계 최고 효율의 유리 창호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DC Micro-Grid △연료전지 △ESS 기술 등 한전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 에너지자립율 120%의 'LVDC 기반 제로에너지 빌딩 플러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월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환경부가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새 환경산업 육성에 역할을 한 사례를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초순수가) 100% 우리 기술로 개발되면 수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도체 생명수'로 불리는 초순수는 유기물·이온 등을 제거한 순수에 가장...
SK그룹이 캐나다수출개발공사(Export Development Canada)와 손잡고 청정기술, 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통해 탄소 중립을 앞당긴다.
SK는 EDC와 이 같은 내용의 ‘양사 간 중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DC는 1994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100% 출자해 설립한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다. 수출보험과 보증, 투자 등을...
이어 "비츠로셀은 리튬 일차전지를 주력제품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리튬황배터리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이라며 "리튬황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리튬 포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기술이 상용화되면 비츠로셀이 핵심파트너사로 LG에너지솔루션에 리튬 포일을 공급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순환형 에너지화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관련 연구개발, 실증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로 다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바이오가스뿐만 아니라 수소, CCUS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차세대 에너지 시장을 견인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육성과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우선 '안전'이라는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라며 "가스 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둔 양 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안전관리와 산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 일본이 오래전부터 들어와 있었는데 전 세게에서 우리가 하는 전략과 크게 다르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결국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고 최고의 품질과 성능, 원가적인 측면에서 기술을 개발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삼홍기계는 원자로 및 핵융합설비 제작이 가능한 자체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원자력제조인증(ASME) 등 국내외 원자력 품질보증 인증을 취득해 원자력 생산품과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김홍범 삼홍기계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지속성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소형원자로 개발에 필요한...
퍼거슨 위원장은 “전 세계는 ‘탈탄소’라는 새로운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고, 호주와 한국이 협력할 수 있는 여지는 무궁무진하다”며 “에너지 안보, 핵심광물 등의 분야에서 호주의 기술력과 한국의 역량을 결합하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급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호무역주의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면서 한국과 호주의 협력...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NHN은 지난해 이용자, 임직원이 참여한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해 약 1700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10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첫 참여한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첨단기술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마련했다.
정부가 3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우리 경제가 실질 국내총생산(GDP) 기준 전년대비 2.6% 성장할 것으로 봤다. 이는 올해 초 정부가 제시한 2.2%보다 0.4%포인트(p) 높다.
정부의 이러한 성장 전망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고 한국은행(2.5...
하반기 중 AI 기반 바이오혁신 전략 등 바이오산업 육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양자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인프라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5대 핵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인재양성기본법을 제정하고, 외국인 우수인재 특별비자·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