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창업 활성화 △팹리스 시제품 제조 △개발 및 성능 검증 자문 등 부문 별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반도체인 62명에 대한 수상도 이어졌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임용식 삼성전자 상무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반도체 모든 공정 장비 국산화하고 세계 최고의 반도체장비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반도체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진테크의 엄평용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0나노급 낸드 세계 최초 상용화 및 제4세대(64단) 브이(V)낸드의 본격적인 양산화에 성공해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삼성전자의 임용식 상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엄 대표는 2000년 유진테크를 설립한 첫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세우는 등 지금까지도 기술투자를 끊임없이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1682억원, 영업이익 535억원을 달성했다.
유진테크는...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는 "당사의 플라즈마 장비는 박막 증착을 넘어서 확산 공정까지 구현 가능한 장비로서 향후 반도체 제조공정이 초미세 공정으로 진화됨에 따라 적용공정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며 "이미 유수의 국내소자업체로부터 최고의 장비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포함해 총 145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며 주로 연구개발투자 및 원자재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이사는 "이번 차입금을 반영해도 부채비율은 52%에 불과해 재무안정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로 향후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대표 경영진이 참석한 수여식에는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이사가 참석, 하이닉스에 오랜 기간 제공해 온 Blue Jay System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하이닉스 반도체의 상생협력 집중육성품목 선정은 전략적 동반 관계 형성 및 지속적 구매를 통해, 매출과 기술개발 부문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반도체 회사로 육성함이 목적이다....
당사 장비를 적용하는데 성공함으로써 2009년 삼성 차세대 DRAM 및 NAND Flash 메모리 공정으로의 본격적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이사는 "그 동안 당사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플라즈마 장비가 소자업체에 본격적으로 납품되면서, 2009년 당사 매출 성장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테크는 5일 최대주주인 엄평용 대표의 30만주를 포함 특수관계인 10인이 주식 32만5225주(4.34%)를 시간외매도 및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엄 대표 외 10인의 보유지분율은 무상증자에 따른 전체 주식수 증가에 따라 47.10%에서 42.98%(323만492주)로 낮아졌다.
이밖에 젠트로의 변무원 사장, 유진테크 엄평용 사장, 뉴프렉스 임우현 사장 등도 현재 평가 차익만 100억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엄평용 사장은 22개사 CEO 중 가장 적은 9689만원을 투자해 현재 107억8368만원의 차익을 남기고 있다.
반면 동우의 김동수 사장은 22개사 CEO 중 가장 많는 22억2451만원을 투자해 50억7188만원의 차익을 기록,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