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엄태웅의 드라마 출연은 2016년 SBS ‘원티드’ 이후 7년 만이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이 맡은 ‘아이 킬 유’에는 강지영, 이기광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수사 결과 A씨의 주장이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져 성폭행 누명은...
윤혜진은 “딸이 태어난 지 10년 됐는데 경주를 단 한 번도 못 가봤다”며 “너무 급하게 가게 돼서 엄 감독(엄태웅)은 못 간다. 2박으로 가는데 개들을 돌봐야 해서 후발대로 내일 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이 차를 몰고 경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굴 대신 내비게이션을 켠 휴대전화를 공개한 엄태웅은 “지온이랑 지온이 엄마, 윤혜진 씨를 모시러...
이후 종업원이 업주와 짜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무고한 사실이 알려지며 엄태웅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는 인정되어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약 5년 동안 활동을 멈추고 자숙의 시간을 갖던 엄태웅은 내년에 개봉할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앞서 2017년 2월 김기덕 감독 제작, 이주형 감독의 독립영화 '포크레인' 캐스팅 됐다. 당시 엄태웅은 성매매 사건 6개월 만의 컴백이었다. 이에 비난 여론이 거셌다. 이후 엄태웅은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안진용 기자는 "당시 사건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엄태웅이 가장으로 배우로서 불안했던 상황이었다.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영화였기 때문에...
이 정도면 감동받을 만 하다", "엄태웅 부인 한 번 잘 얻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새봄이 공방'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엄태웅은 현재 이주형 감독의 영화 '포크레인'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이용주 감독 아내 이지혜 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축학개론' 주연배우들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다정스러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용주 감독과 배우 엄태웅, 이제훈, 유연석의 모습 뒤로 꽃받침을 하고 있는 홍일점 수지가 눈에 띈다. 출산 후 산후조리 중인 한가인은 아쉽게 볼 수 없었지만 '건축학개론...
최근 손현주/엄태웅 등 영화배우들을 영입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영화 제작 사업 확대 및 콘텐츠(배우) 확보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키이스트는 콘텐츠 투자를 통해 제작과 플랫폼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장품 업체인 SD생명공학과 역직구 쇼핑몰인 판다코리아에 투자 사례에 비춰볼 때 관련...
사진 속 엄정화는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그 옆엔 조카 엄지온이 평온한 표정으로 누워있어 눈길을 끈다. 100일 된 귀여운 엄지온이 고모인 엄정화와 닮아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다음달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엄지온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올케(엄태웅 부인 윤혜진)가 발레리나다. 그렇게 춤 잘 출 수 있는 발레리나로 한 달 간 살아보고 싶다. 무대에서 마음대로 춤을 출 수 있는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13일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제작 영화사 아이비젼, 배급 메가박스, 감독 강효진) 제작보고회에서 주연인 엄정화(46)가 “한 달 간 다른 사람으로 산다면 누구로 살고 싶은가?”라는 MC 박경림의...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은 섬세한 연출로 유명한 한지승 감독의 작품답게 세트와 소품 하나하나에도 극중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해 제작했다.
소품만 봐도 캐릭터의 성격을 알 수 있을 정도의 디테일과 영상 속에서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빈티지한 아름다움이 더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먼저 장희태(엄태웅)의 서재를 살펴보면 벽면을 가득...
이를 위해 한지승 PD의 조감독 출신이자 ‘야왕’, ‘로맨스가 필요해2’, ‘로맨스가 필요해3’ 등 다수의 작품을 맡아 온 성상배 로케이션 디렉터가 장장 3개월 동안 전국에 가 보지 않은 장소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장소를 물색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극중 장희태(엄태웅)와 김일리(이시영)가 첫 키스를 나누던 장소인 인천 자유공원을 중심으로 김준(이수혁)의 공방, ‘그...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은 극중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영화감독 오경수 역을 맡아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캐릭터를 열연했다.
우사수 종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사수 종영, 진짜 재미 있었다", "우사수 종영 아쉬워...", "우사수 벌써 종영했어요? 인기 있었나? 우사수 종영 전에 한번 본다는 게 못봤네...
물론 영화계 대표 감독들이 참석했다.
특히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은 물론 조민수의 딸 수정 역으로 열연한 전혜진의 남편이자 배우 이천희가 참석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영은 “13년 전 그녀를 만났을 때 가슴이 설렜다. 13년이 지난 후 여전히 설렜다”며 드라마 ‘불꽃’ 이후 로맨틱한 커플로 재회한 조민수를 소개했다. 조민수 역시 “13년 전 이경영과...
천재 영화 감독 오경수(엄태웅)와 작가 윤정완(유진) 그리고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가 주로 일하는 영화사 사무실에는 각종 영화 포스터부터 책 등 영화 관련 전문직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세련된 소도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영화사만이 가진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가장 시선이 가는 곳은 김선미(김유미)의 집이다. 극 중 김선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만큼...
엄태웅이 천재 영화감독으로 등장, 로맨스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엄태웅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칼과 꽃’,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영화 ‘톱스타’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을 통해 유명세를 떨친 김윤철 PD가 연출하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은 칸 영화제 수상에...
천재 영화 감독 역의 엄태웅이 실제 면모를 드러냈다.
2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엄태웅,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김윤철 PD 등이 참석했다.
엄태웅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 오경수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이날...
배우 엄태웅이 2일 오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여자들의 유쾌통쾌한 리얼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 영상 속에서 상속자들의 출연 배우 이민호,박신혜,강민혁과 감독 모두 A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배우들은 유독 A형이 많은 걸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 대한민국의 A형을 가진 대표 배우들을 찾아봤다.
최근 '응답하라1994'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여배우 '고아라'와 배우 정우의 연인인 '김유미'가 유독 눈에 띄었다. 이밖에 영화 '소녀'에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