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김희정 국민의힘 의원과 정창무 토지주택연구원(LHRI)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주제 발제에 나선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은 매입임대주택 현황에 대해 “최근 매입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지적과 필요한 곳에 공급이 안 된다는 지적이 많다”며 “하지만 매입임대주택은 아파트 단지형 공공임대주택의...
다만, 매입가격 수준과 매입방식, 주택유형 등 매입임대사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LH는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공동 주관으로 매입임대주택 성과를 돌아보고, 효과적인 공급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정책토론회를 추진한다.
첫 번째 발표는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매입임대주택 20년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 2004년 정부가...
3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금보험금의 한도를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예금자보호한도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가 파산하거나 영업을 중단해 고객에게 예금을 돌려줄 수 없게 됐을 때 정부가 대신...
지난 17일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등 11인은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차 등에 주어지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2년 연장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발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승용 외 부문의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도 과제로 지목된다.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는 “아직까지는...
尹 “지나간 건 잊고 한몸돼 나라 개혁하자”황우여 “尹 참석, 하나되겠다는 아주 큰 행보”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만나 “4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해 달라”고 당부하며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어 “약 4억 원의 국민 혈세가 지극히 사적인 이유로 집행된 것이야말로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반성하고 자숙해야 할 사안”이라고 가세했다. 박정훈 당선자는 페이스북에서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전용기 투어’ 사건은 검찰 수사로 진실이 신속하게...
이에 앞서 엄태영 비대위원은 16일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저희는 모두 친 국민으로서 국민의 뜻을 수렴해 전당대회 시기와 룰을 정할 것"이라며 "5:5든 7:3이든 10:0이든 다 열려 있다. 전대 시기를 당기든 늦추든 별 차이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문제는 이번 전당대회 화두는 '룰 개정' 여부를 정하는 것이다. 룰 개정에 대한 당내 의견은 다양하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황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비대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13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황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4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한 바 있다. 9일 선출된 추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을...
이날 임명된 비대위원은 4·10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상범·엄태영의원, 원내대변인을 지낸 전주혜 의원,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자 등이다.
국민의힘 “오늘 회의결과에 따라 비대위원이 임명돼 당헌당규에 따른 비대위 구성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당은 이날 원내수석대변인 자리에 장동혁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제16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지명직 비상대책위원 자리에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전주혜(비례대표)·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과 김용태 당선자 임명을 의결했다.
주류 친윤계 인사가 새 비대위에 대거 합류하면서 당의 쇄신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니냔 지적도 나온다.
지명직 비대위원 4명 중 3명은 친윤계로 분류된다. 이번...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구성과 원내 지도부 인선에 속도를 내면서 황우여·추경호 ‘투톱 체제’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12일 지명직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의원과 김용태 당선자를 지명했다. 유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과 엄 의원(충북 제천·단양), 김 당선자(경기 포천·가평)는 22대 국회...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으로 전주혜·엄태영·유상범 의원과 김용태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내정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비대위원 등 주요 당직 내정자를 발표했다.
신임 비대위원으로는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엄태영(충북 제천·단양)·유상범(강원 홍천· 횡성·영월·평창) 의원과, 원내대변인인 전주혜 의원을 내정했다....
충북 지역에서는 충북 충주의 이종배 당선자와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박덕흠 당선자는 4선 고지에 올랐고,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당선자가 3선 의원이 됐고,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한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했다.
26일 의안정보시스템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내용은 정부가 1·10 부동산대책에서 발표한 것의 후속 입법으로, 이날 의원 발의를 통해 세부 내용이 확정됐다.
해당 발의안에 따르면 먼저 단기 민간임대주택의 정의는 ‘임대사업자가 6년 이상 임대할...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제주 1곳에 대한 경선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지역의 경우, 김영우(동대문갑) 전 의원, 이종철(성북갑)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 이상규(성북을) 교수, 오경훈(양천을) 전...
충북은 청주상당(윤갑근 전 대구고검 검사장, 정우택 국회부의장)·충주(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배 의원)·제천·단양(엄태영의원, 최지우 전 대통령실 행정관)·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의원, 박세복 전 영동군수)·증평·진천·음성(경대수 전 의원, 이필용 전 음성군수)이 경선 지역이다.
충남은 보령·서천(고명권 피부과의원 원장, 장동혁 의원)·아산을...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R&D예산 삭감은 패착이고 미래기술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는데 대단히 선동적이고 잘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내년도 R&D예산은 지난 정부 평균보다 1조6000억원 더 많고 글로벌경쟁에 맞춰 선도해야 할 미래 기술 투자 개발도 정부에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야당은 R&D 삭감으로...
'타투업법안'을 발의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강기윤·엄태영·홍석준·최영희·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최종윤·송재호·한정애·김영주 의원이 관련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들은 대체로 문신업자 및 반영구화장업자를 대상으로 면허와 업무 범위, 위생관리 의무 등을 규정하고, 문신업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등을 법제화하는...
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엄태영의원이 이민청 설립 추진 상황을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장관 취임 당시 이민청 설립 검토를 제시한 바 있다.
엄 의원이 “외국인 유학생을 국내 기업에 취업시키거나 정착시키는 지역특화형 비자 제도가 오는 10월 초 종료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