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녀시대가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에서 민폐하객으로 화제가 됐다. 배우 엄지원은 드라마 속 결혼식 촬영 신에서 핑크색 트위드 코트를 입고 차분하면서 단아한 미모를 뽐내 민폐하객이란 별명을 얻었다. 민폐하객이란 신부에게 갈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거나 신부보다 돋보이는 사람을 말한다. 소녀시대와 엄지원만큼은 아니지만 항상 돋보이고 싶은 게 여자들의...
엄지원 민폐하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민폐하객, 무자식상팔자에서 모습인가?" "엄지원 민폐하객, 우월한 미모 눈부시다" ""엄지원 민폐하객, 무자식상팔자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지원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상팔자'에서 미혼모 소영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