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시를 대비해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속 복구체계도 갖춘다.
엄정희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고 집중호우 발생 등으로 사고 위험이 증가하므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질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견인 등 직접이동을 할 수 있도록 개정된 주차장법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무료 공영 주차장에서 1개월(자동차가 분해‧파손돼 운행이 불가한 경우에는 15일) 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은 이동명령・견인 등 관리대상이 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공영 주차장 이용 환경개선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대학교 내 도로의 교통안전시설 설치·관리를 의무화함에 따라, 교통안전 사각지대인 대학교 내 도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 시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지역의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로 충남 청양군(2022년 D등급→2023년 A등급)이 선정됐다.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지속 발생 중인 음주운전과 보행자의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지자체·경찰과 협조해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차장 설치・관리자는 주차장 출입구로부터 3미터 이내 위치에 경보장치를 설치해야 하고 차량 출입 시 경보장치에서 경광등과 함께 50 데시벨 이상의 경보음이 발생하도록 해야 한다.
엄정희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개정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복규제 간소화를 위해 건축심의·인증 등 절차 개선 △규제 철폐를 위한 모니터링과 지역건축안전센터 확산 △건축물 정보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건축물대장 정비 등 그 외 규제 정비도 시행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규제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자발급비, 사전교육비, 체재비 등을 1인당 3000만 원 이내에서 비용을 실비 또는 정액으로 지원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은 한 국가의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장기적인 건축설계 인재육성 지원 체계를 마련해 국제적 역량을 가진 우수한 설계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과 홍보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수 있는 ‘감축기술 발굴 지원’과 신규 진입업체의 원활한 제도 대응을 위한 ‘맞춤형 제도이행 지원’, 애로사항 개선·법정 사무부담 해소를 위한 ‘상시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토부는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감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상자와 함께 청년정책간담회를 실시하여 제안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비롯하여 향후 건축 정책 전반을 논의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등 국민의 건축 분야에 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의 관점에서 필요한 건축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올해는 건축의 외연을 확장해 영화, 방송, 저술, 학술 등의 분야에서 건축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과 함께했는데 이를 계기로 건축 문화는 여러 분야가 함께하는 종합예술이라는 점이 널리 인식되기를 바란다”며 “건축문화대상을 통해 새로운 건축문화 진흥을 위한 시도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국토부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을 통해 소장품 구매‧제작 등 박물관의 건립 과정에서 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부문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옥의 가치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한옥에 대한 인식확산과 함께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의 날 유공자 및 공공건축상 등 대표작에 대한 답사와 각종 전시, 어린이 건축학교, 건축영화제, 북토크,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건축의 날 행사를 통해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건축환경을 돌아보고, 전문가와 건축 관계자들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표어부문에선 김상희 씨가 제출한 ‘하나의 실천, 녹색건축이 지구를 살린다’가 주관 기관장상을 받았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녹색대전 공모전은 주변 우수한 녹색 건축물을 발굴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녹색건축이 탄소중립 실현 및 쾌적한 생활환경 보존․유지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도의 현장 이행 여부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시공자-감리자-공공의 3중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물의 노후화·대형화·복합화로 해체공사도 대형화·고도화되고 그 수도 많아질 수 있다”며 “제도 운용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안전관리 이행수준을 지속해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2곳(강원, 세종)과 기초자치단체 15곳(서울 관악구, 부산 사상구 등), 그리고 특별부문 2곳(서울, 서울 강동구)에는 국토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건축행정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변화를 반영한 평가지표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국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